[뉴스종합] 대부 아들이 영구? <라스트 갓파더> 개봉 확정 10.11.12 [스페셜] 할리우드 모터쇼의 전시장으로... 03.12.22

유쾌한 코미디영화의 원조 oz302 08.12.04

평점주기 ☆★★☆★★★★☆★★★★★★☆★★★★★★★★☆★★★★★

유쾌하네요 ★★★★  onepiece09 10.10.04 처음부터 끝까지 미친듯이 웃었던 영화. 코메디영화라면 이래줘야지 ★★★★★  hiro1983 10.09.22 최고의 코미디 영화 짐캐리의 진가를 볼 수 있다 ★★★★☆  madbbo 10.09.20

죽마고우인 로이드와 해리는 둘다 좀 모자라는 빈털털이 노총각으로 돈을 모아 함께 애완동물 가게를 여는 것이 꿈이다. 운전기사일을 하던 로이드는 어느날 미녀 매리를 공항까지 태우게 된다. 매리가 놓고 간 가방을 돌려 주려다가 정체 불명의 괴한들에게 미행을 당하게 되는 로이드. 그 가방은 유괴당한 그녀 남편 바비의 몸값으로 납치범에게 전하려고 매리가 공항에 갖다 두었던 것. 로이드와 해리는 매리에게 가방을 전해주기 위해 아스펜까지 장거리 여행을 하게 되지만 로이드가 엉뚱한 길로 가는 바람에 여비까지 떨어져 싸움이 벌어지게 된다. 그런데 싸움 끝에 해리가 집어던진 가방 속에는 뜻밖에도 현금이 가득 들어있었다. 두 사람은 평생 처음으로 실컷 돈을 쓰면서 부자집 귀공자 노릇을 하고 다닌다. 마침내 아스펜에 도착한 두 사람은 매리에게 가까이 다가가는데 성공하지만 로이드가 매리를 사랑한다면서 해리에게 중매를 부탁하는 바람에 일은 한차례 더 꼬이게 된다. 로이드의 사랑을 전하러 매리에게 다가간 해리는 자기도 모르게 매리에게 빠져들어 데이트를 하게 된다. 이를 알게된 로이드는 설사약을 차에 타서 해리에게 먹인뒤 그를 따돌리고 매리에게 접근해 가방을 주겠다고 말하면서 청혼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