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맨-샘 레이미 특유의 기괴함과 히어로물로써의 무언가가 잘 섞여있다 sch1109 14.02.16 엽귀적이얌..... inrang 01.06.17

평점주기 ☆★★☆★★★★☆★★★★★★☆★★★★★★★★☆★★★★★

20년전영화구나 ㄷㄷ 그거에 비하면 뭐 나름 잔인하고 재밌다 ★★★  pureyuriboa 10.06.17 샘 레이미 특유의 거친면은 환상적~ ★★★★  im2hot 09.03.03 공포의 탈을 쓴 액션물 ★★☆  karl4321 08.12.06

인공 피부를 연구하는 과학자 페이튼에게는 미모의 변호사인 애인 줄리가 있다. 어느 날 그녀는 페이튼의 연구실에 문서 하나를 두고 가는데, 그것은 바로 부동산 개발업자 루이스 스트랙의 뇌물 공여 기록이었다. 스트랙의 하수인인 듀란트가 연구실에 폭탄을 장치하고, 페이튼은 심한 화상을 입고 수술을 받게 된다. 세상에는 죽은 것으로 알려진 페이튼은 통증 제거 수술을 받고 자극을 느낄 수 없는 존재가 된다. 수술의 부작용은 그를 감각의 유입이 차단되면 괴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간으로 만들고, 병원에서 탈출한 그는 잿더미로 변한 연구실에서 줄리에 대한 그리움에 시달리며 인공 피부로 자신의 얼굴 가면을 만든다. 인공 피부는 99분이 경과하면 녹아버리는데, 페이튼은 자신을 공격한 악당들의 가면을 쓰고 그들을 하나 둘씩 처치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