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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블루스 : 레드, 화이트, 그리고 블루스(2003, Red, White and Blues)


사색적 ★★★★★  director86 08.02.11
음악에 취해 끝까지 갈수있는 ★★★☆  moviepan 06.09.04



밴 모리슨, 에릭 클랩튼, 제프 벡, 탐 존스 같은 브리티쉬 인베이젼의 대표적인 뮤지션들이 60년대 초반 블루스 사운드를 미국에 다시 소개했던 시기의 음악에 대해 들려주고 있는 작품. 정치, 사회, 문화 전반에서 혁명적인 시기였던 60년대 영국의 핵심적인 뮤지션들은 블루스 음악의 영향을 받아 새로운 사운드를 창조하는 동시에 로버트 존슨, 무디 워터스, 하울링 울프, 프레디 킹과 같은 블루스의 전설적인 인물들을 전세계 음악팬들에게 알림으로써 블루스의 새로운 전성기를 마련했다. 그 자신 역시 60년대에 브라이언 페리와 함께 블루스 밴드에서 연주를 했었던 마이크 피기스가 블루스 무브먼트의 핵심 인물들과 나누는 인터뷰가 흥미진진하며, 탐 존스, 제프 벡, 밴 모리슨, 룰루 등이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후배 혹은 동년배 뮤지션들과 즉석에서 블루스의 고전을 연주하는 모습은 전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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