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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예스(2001, Say Yes)
제작사 : 황기성사단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say-yes.co.kr

세이예스 예고편

[뉴스종합] [BIFF] <닥터> 기자회견. 악인 김창완을 기억할 것이다 12.10.09
[인터뷰] 배우라는 자존심 하나로, 와인드업! <투혼> 김주혁 인터뷰 11.10.05
정말 끔찍한 영화. remon2053 07.08.22
안타깝다.. aumi0405 05.09.23
한국판 터미네이터가 여기 있었네. ★★☆  penny2002 20.04.26
행복해 보여서 그랬다.. 얼마 전 모녀 살인범이 한 말인데.. 무서운 말이다.. ★★★☆  w1456 11.03.13
정말 기대하고 봣는데 연출과 캐스팅의 미스 ★★☆  cgv2400 09.12.31



결혼 1주년 기념으로 '겨울바다로의 여행'을 떠난 윤희와 정현은 작은 사고로 만난 M이라는 남자와 동행하게 된다. 무표정한 얼굴에 음습한 눈빛의 M은 거친 말투와 무례한 행동으로 둘만의 즐거운 시간을 방해한다. 화가 난 정현과 윤희는 가까스로 M을 따돌리지만, 경유지마다 M과 마주치고 이유를 알 수 없는 괴롭힘에 신경전은 계속된다.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지 못한 정현은 급기야 M을 폭행해 전치 8주의 상처를 입히고 경찰서 유치장에 갇히는 신세에 처한다. M은 합의 조건으로 '3일간의 동반여행'을 제시하고,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허락한다.
한편, 고속도로 주변에서 잔인하게 살해된 시체들이 연이어 발견되고 경찰은 이 사건들을 동일범의 행각으로 규정하고 수사에 착수한다.
 
M과 함께 있는 동안 두 사람의 불길한 예감은 공포로 바뀌고, 윤희와 정현은 M과의 약속을 어기고 새벽에 호텔을 몰래 빠져 나온다. 그러나 M은 또 다시 얼굴을 드러내고, 집요하게 괴롭히기 시작한다. 따돌렸다 싶으면 뒤에 있고 이젠 찾을 수 없겠지 하면 눈 앞에 있는 M. 두 사람의 공포와 분노가 극에 달하는 순간, M은 정현에게 "네 여자를 죽이라고 해. 그럼 넌 살아" 라는 한마디를 내뱉는데...



(총 16명 참여)
penny2002
한국판 터미네이터가 여기 있었네.     
2020-04-26 18:34
apfl529
흥미?     
2010-05-21 21:58
apfl529
사랑스러운??..     
2010-05-10 00:20
kisemo
기대     
2010-02-20 12:49
cgv2400
박중훈은 코믹 연기가 적역     
2009-12-31 11:12
codger
뭐가 이러냐     
2009-10-23 03:14
remon2053
너무 극단적인 영화     
2007-10-25 23:17
adenia
힛쳐랑 무슨관계? -_-; 호주에서 자정넘어 혼자 티비에나오는거 보다가 무서워 죽는지 알았다. 쩝     
2007-07-09 14:54
bjmaximus
별로일거라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재밌었다.결말도 뜻밖이었고 박중훈의 살인마 연기도 나쁘지 않았다     
2006-10-01 07:41
js7keien
순수惡을 표현하려는 의도는 좋았지만, 우리나라 정서엔 맞지 않았다     
2006-08-2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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