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평범한 스릴러 ★★★  ninetwob 10.06.22 감독이 왜이래? ★  codger 08.04.28 안토니오는 각본보다는 베드씬 보고 영화를 선택한다. 여자랑 그렇게 하고싶나. ㅉㅉ ☆  jumool 07.09.18

아름다운 정신과 의사 사라 테일러는 연쇄 살인범 맥스와 상담중이다. 그녀는 다중인격 연구에 몰두하는 한편 정신이상 판정을 받아 형무소행을 면하려는 맥스의 교활함에 맞서 신경전을 벌인다. 사라는 같은 아파트의 클리프와 매우 친한 사이다. 어느날 토니라는 사내가 그녀 앞에 나타난다. 어딘가 불길하면서도 매력적인 토니에게 사라는 마음을 뺏기고 두 사람은 서로 격렬한 사랑을 나눈다. 클리프는 토니와 그녀의 사이를 질투하는데, 그때부터 사라에게 이상한 일이 생긴다. 처참한 모습의 고양이 시체가 그녀에게 배달되고, 신문에서 자신의 부음 기사를 보게 된 사라. 정체를 알 수 없는 위험이 차츰 다가오는데, 사라는 토미의 수상한 행동에 주목하고 그를 의심하게 된다. 그녀는 사립탐정을 고용하여 토미의 뒤를 캐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