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매력적인영화 ★★★☆  koru8526 09.01.25 남자주인공에게서 로버트 드니로 같은 포스가 느껴졌다 ★★★★  coollio911 08.11.09 TV단막극같은 느낌의 가슴 따뜻한 드라마. ★★★☆  codger 08.05.01

뉴욕에서 꽃가게를 하는 평범한 남자 죠. 어느날 병원에서 뇌종양에 걸렸다는 날벼락같은 얘길 듣고 집에 일찍 귀가한다. 그런데 집에서는 아내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으며, 현장을 들킨 아내는 한술 더 떠서 틀에 박힌 생활에 싫증났다며 이혼을 요구한다. 죠는 죽기전에 큰 모험을 해보고 싶어서 여행을 떠난다. 여행 도중 경마장에 들른 죠는 큰 횡재를 하는데, 그를 눈여겨본 사기꾼 허쉬에게 걸려든다. 허쉬는 죠에게 접근해 돈을 뜯으려 하지만 죠는 돈을 자선단체에 기부한다. 신경질이 나서 가버린 허쉬의 명함을 보고 그녀가 운영하는 진흙 레슬링 클럽에 찾아온 죠. 허쉬는 죠의 남은 돈을 훔쳐 자기 빚을 갚는데, 죠는 돈을 찾아오는데 성공하지만 악명높은 사채업자 긱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