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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다운(1998, Ambushed)





백인 우월주의 집단인 KKK단의 지도자인 짐 내터가 아들(제레미 레 일리엇)과 함께 여행하는 도중 흑인 괴한들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인종 갈등이라고 판단한 경찰은 목격자인 에릭을 피신시키지만 기 습을 받게 되고, 그 와중에 흑인경찰 로빈슨(커트니 밴스 분)은 에릭을 데리 고 도망치다 오히려 범인으로 몰린다. 여기에 도망치는 내내 두 사람은 사사건건 부딪치면서 일은 더욱 꼬여만 간다. 암살 용의자가 시체로 발견되자 음모가 있다고 생각한 루시(버지니아 매드슨)는 혼자 수사를 벌이면서 배후에 백인 지도자인 세넌 헤럴드(로버트 패트릭)와 동료 경찰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죽음의 고비를 겪는 동안 로빈슨을 신뢰하게 된 에릭은 진범이 헤럴드 임을 털어놓고, 헤럴드를 찾아간 두 사람은 모든 일이 백인 우월주의에서 꾸며진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슬아슬한 총격전 끝에 헤럴드는 죽 고 로빈슨과 에릭은 서로를 포옹한다



(총 1명 참여)
fncpfbql
재미있네요.     
2007-05-3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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