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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맨(1983, The Fourth Man / De Vierde Man)


폴 버호벤 특유의 분위기...대단치는 않다... joynwe 07.06.05
심상치 않은 분위기 헐리우드와는 다른 묘한 스릴러 ★★★☆  karl4321 08.12.08
폴 버호벤 특유의 분위기...대단치는 않다... ★★☆  joynwe 07.05.15
"원초적 본능" 의 예고작? 유럽적인 분위기가 좋아. ★★★☆  pontain 07.04.03



심리소설로 유명한 네덜란드의 베스트셀러 작가 제랄드 리브는 양성애자. 그는 가끔 성충동 때문에 애인을 살해하는 등의 강렬한 환상에 사로잡히곤 한다. 한편으로 그는 카톨릭 신자이기 때문에 내면의 욕구와 죄책감 사이에서 방황하곤 한다.

제랄드는 어느날 플러싱이라는 작은 도시의 문학 애호가 협회로부터 강의를 부탁받고 여행을 떠난다. 기차를 기다리던 중, 쾰른행 열차를 타고 있는 잘생긴 청년을 본 그는 큐피트의 화살이 심장에 박힌 듯한 강렬한 충격을 느낀다. 플러싱에 도착한 제랄드는 자기 이름이 적힌 관을 보고 불길한 예감을 느낀다. 그 관은 동명이인인 제랄드 헤르만의 것이었는데...

제랄드는 곧바로 강연회장으로 간다. 그런데 제랄드를 초청한 문학 애호가 협회의 스폰서 크리스틴은 강연료를 지불한다며 그를 자신의 호사스런 저택으로 부른다. 남편을 잇달아 잃었던 외로운 그녀와 제랄드는 꿈같은 환락을 누린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헤르만이라는 애인이 있었는데...



(총 2명 참여)
bjmaximus
싱겁고 지루했던 스릴러,폴 버호벤 감독이 헐리우드에서 만든 영화들에 비해 오락성이 많이 떨어졌다     
2006-10-01 09:00
js7keien
앙꼬 없는 스릴러가 어떤 것인지를 알고 싶다면 이 영화를 보길!     
2006-08-3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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