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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계단(1992, The People Under the Stairs)


미국 주류 사회에 대한 반란, 하지만 공포로써는 그닥.. ★★★☆  gksqufdk11 08.12.11
공포의 강도가 생각보다 약해요 ★☆  karl4321 08.12.06
무섭지는않고 코믹적인 호러 ㅋ ★  shin4738 08.07.25



풀은 흑인 빈민가에 살고 있다. 그에게는 암에 걸려 죽어가는 어머니와 임신한 누나가 있는데, 집세를 내지 못해 거리로 나갈 위기에 몰리자 누나의 남자친구 리로이 등과 함께 부유한 악덕 건물주의 집을 털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어렵게 잠입한 집에서 리로이 등은 그만 죽고, 풀은 환기구 등 미로같은 집안의 통로를 이용해 집주인이 키우는 무서운 개를 피해 달아난다. 그러는 사이 풀은 집주인의 무서운 비밀을 알게 된다.

계단 밑에서 들려오는 소름끼치는 아우성은 남매 사이인 이 집 주인들이 키우다 버린 아이들이었다. 이 집의 주인 남매는 아이들을 납치해서 키우다 그들이 말을 안듣는다거나 하는 일이 생기면 팔이나 다리 등을 잘라 집의 계단 밑에 유폐시키곤 해 왔던 것이다. 한편으로는 부유한 악덕 건물주며, 다른 한편으론 소름끼치는 살인도 아무 거리낌없이 해치우는 이 가공할 남매와 그 개를 피해 집안을 돌아다니던 풀은 집 주인이 버린 아이들 중 하나인 기괴한 외모의 로치와 아직까지 주인의 손에서 자라고 있는 아름다운 앨리스를 만난다.



(총 2명 참여)
bjmaximus
공포 영화의 거장 웨스 크레이븐 감독꺼구나,근데 배우들은 다 첨 들어보는 이름이네.     
2008-10-02 08:21
wizardzean
호러 영화네요     
2008-03-03 21: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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