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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이템 오어 레스(2006, 10 Items or Less)


10 Items or Less kjseven7 08.08.01
기대가 큽니다. 보고싶네요 ★★★☆  twdus1 13.06.26
기대가 되는군요 보고싶어요 ★★★  shee6363 13.06.17
무겁지 않고 가볍게 다독여주는 영화 ★★★  fadkim 10.06.26



영화배우인 모건 프리먼은 그가 4년 만에 다시 영화 출연을 위해 영화의 캐릭터 연구를 위해 낯선 동네에 위치한 마트에 들어서며 시작된다. 마트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 한적하고 모든 것이 무기력하기만 한 마트에서 그는 한 여인만이 부지런하게 일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그녀는 10개 이하 소량 계산(10 Items or less)대에서 일하는 스칼렛. 그는 그녀를 유심히 관찰하기 시작한다.

10개 이하 소량 계산(10 Items or less)대에서만 6년간 일해온 그녀는 25살에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세상에 대한 분노가 가득한 여성이다. 그는 그런 그녀에게 다가가기 위해 ‘어떻게 그렇게 빨리 계산을 하느냐?’ 등등 칭찬의 말로 그녀의 관심을 끌려고 노력하고, 그런 그가 귀찮던 스칼렛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말을 거는 그에게 차츰 마음을 문을 열게 된다.

그는 일을 마치고 돌아가려는 그녀에게 집 번호를 잊어버렸다며 우회적으로 그녀의 차에 태워달라고 부탁하게 되고 다른 회사 면접 때문에 고심하던 그녀는 그를 태워주기로 마음먹는다. 차를 타고 가면서 면접을 보러가야하는 스칼렛의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본 그는 그녀를 도와주기로 마음먹게 되는데…



(총 12명 참여)
apfl529
왠지 끌려요~     
2010-06-16 22:47
no1player
모건프리먼 짱!!     
2009-10-09 12:21
theone777
모건프리먼의 넘치는 친화력과 편안함. 아름다운 여주인공.
인생의 교훈을 주는 잔잔하고 담백한 영화.     
2009-02-12 19:11
fatimayes
'버킷리스트' 처럼 잔잔하지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
인생을 허비했다 생각하고 방관자가 된 사람에게 새로운 힘을 준다!     
2008-08-14 11:20
joynwe
82분...짧은 편...     
2008-05-10 21:01
joynwe
모건 프리먼 좋다...     
2008-02-24 20:31
codger
내용은 별로     
2007-12-31 20:57
ejin4rang
모건 프리먼의 연기가 좋다     
2007-12-07 15:24
ejin4rang
모건프리먼의 연기가 보고싶다     
2007-11-01 10:02
sunokim
현실성이 약간     
2007-04-27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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