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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버시(1996, Invasion Of Privacy)


감독 이름때문에 봤다가 낚였다 ★★  director86 08.05.06
히치콕에 대한 오마쥬로 기억되는 b급 무비. 재미있다. ★★★★  newface444 07.06.27
매력있지만 무서운 남자의 집착과 광기.. ★★★☆  tomkjm 04.09.30



   어느날 오후, 테레사(Theresa Barnes: 밀리 아비탈 분)는 공원에서 누군가와 심하게 부딪힌다. 사과해오는 매력적인 목소리. 이렇게 해서 알게된 지적이고, 열정적인, 핸섬하기까지한 조쉬 테일러(Josh Taylor: 조나단 쉐크)란 남자. 테레사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다가오는 이 남자를 차츰 받아들인다. 첫눈에 반한 두 사람은 뜨거운 사랑에 빠지고 급속도로 가까워진다.그와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테레사를 지켜보는 그녀의 친구 신디(Cindy Carmichael: 나오미 캠벨)는 조쉬에게 끌리는 마음과 함께 질투를 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이상하다고 느낀다. 한편 조쉬의 옛 여인은 테레사를 찾아와 그에 의해 자신은 죽을 뻔했으며 위험한 인물임을 알려준다. 신디도 그의 광기어린 성격은 큰 문제를 일으킬 것임을 충고한다. 도시에서 떨어진 교외로 피신한 테레사. 그곳까지 찌아와 그녀를 가두어 버린 조쉬는 조금도 틈을 주지 않는다. 목숨을 건 필사의 탈출은 실패를 거듭하고 외딴곳에 와있는 그녀를 염려하던 노인은 죽음을 당한다. 겨우 조쉬의 손아귀에서 벗어난 테레사는 신디의 도움으로 그를 법정에 고소한다. 그러나 조쉬는 아기를 지우려는 그녀에게서 불쌍한 아이를 지킨 휴머니스트가 되어 일약 스타가 되고 배심원과 일반의 지지를 얻는다. 테레사는 진실을 밝히려 홀로 외로운 투쟁을 하지만 법정과 사회는 조쉬의 편이 됨으로써 그녀는 절망한다. 결국 아이를 낳은 그녀는 아기의 사랑스런 모습에 눈물을 흘린다. 테레사를 찾아왔던 조쉬의 옛 애인은 살해된 채 발견되고 부권이 인정된 조쉬는 아기를 몰래 돌보다가 아기를 죽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독을 탄 우유를 먹은 고양이가 죽은 것을 보고 그의 광기가 극에 달했음을 안 테레사는 아기를 안고 신디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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