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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원 앤 온리(2009, My One and Only)
배급사 : (주)케이디미디어
수입사 : (주)케이디미디어 /

마이원 앤 온리 예고편

새남자찾아삼만리 everydayfun 11.05.20
재미있고 여운이 남는 영화 yhssms 11.05.19
완전 기대됩니다. 보고 싶어요 ★★  imcsj 11.05.31
좋아요좋아요 ★★☆  leena1004 11.05.31
궁금한 영화 ★★  sonamuhs 11.05.26



변덕쟁이 철없는 그녀, 새남편 찾아 삼만리!
완벽한 남편을 찾기 위한 좌충우돌 여행이 시작된다!


“다 잘 될거야. 늘 그랬잖아!”
대책 없이 긍정적인 생각만으로 세상물정 하나 모르고 철없이 살아가는 앤(르네 젤위거).
뉴욕 최고의 재즈 밴드 리더 남편 덕에 부러울 것 없이 지내왔다. 하지만 남편의 바람기는 질풍노도의 사춘기 소년마냥 끝이 날 줄 몰랐고,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앤은 두 아들을 데리고 무작정 집을 떠난다. 대책 없이 저지른 가출에도 그녀는 완벽한 남편감을 찾기만 한다면 예전과 같이 부유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보스턴, 피츠버그, 세인트 루이스까지 여행을 하는 동안 앤은 여러 명의 남편 후보를 만난다. 하지만 무능력한 것도 모자라 돈까지 요구한 실패한 사업자부터 성질 더러운 육군 대령, 한 참 어린 애인을 둔 뺀질 제비족, 11명의 여성에게 청혼을 남발한 결혼 중독자까지, 결과는 번번히 실패의 연속이었다. 게다가 둘째 아들은 더 이상 엄마의 대책 없는 여행에 함께 하지 않겠다고 앤에게 선언하는데…

과연, 앤은 완벽한 새남편 찾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총 3명 참여)
technic1
보는 내내 밝게 볼 수는 있지만 소재가 와닿지 않는 내용이라 큰 재미는 없고 르네젤위거도 세월이 많이 흐른걸 느낄 수 있게 하네요. 케빈 베이컨 도 마찬가지...     
2011-05-18 22:13
exorcism
초반부터 임팩트 있는 뉴클리어~     
2010-07-10 10:45
codger
르네젤위거 많이 늙었군     
2010-02-17 03:3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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