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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 감독판(2011, Sunny)
제작사 : 토일렛 픽처스, (주)알로하픽쳐스 / 배급사 : CJ ENM

써니 : 감독판 예고편

[뉴스종합] <써니> 해외진출, 북미서도 통할까 11.07.25
도무지 용인할 수 없는 포장 czsun 11.08.16
아무리봐도 잘만들었다 everydayfun 11.08.04
재미와 감동이 잘 어우러진 웰메이드 작품.. 시간가는줄 몰라요 ★★★★☆  sadik 23.04.30
구슬도 꿰어야 보배. 보배가 됐다. ★★★★  wfbaby 12.10.06
무한한 감동과 재미가 밀려온다 ★★★★★  yserzero 12.09.30



나의 친구 우리들의 추억 ‘써니’
가장 찬란한 순간, 우리는 하나였다!


전라도 벌교 전학생 나미는 긴장하면 터져 나오는 사투리 탓에 첫날부터 날라리들의 놀림감이 된다. 이때 범상치 않는 포스의 친구들이 어리버리한 그녀를 도와주는데… 그들은 진덕여고 의리짱 춘화, 쌍꺼풀에 목숨 건 못난이 장미, 욕배틀 대표주자 진희, 괴력의 다구발 문학소녀 금옥,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사차원 복희 그리고 도도한 얼음공주 수지. 나미는 이들의 새 멤버가 되어 경쟁그룹 ‘소녀시대’와의 맞짱대결에서 할머니로부터 전수받은 사투리 욕 신공으로 위기상황을 모면하는 대활약을 펼친다. 일곱 명의 단짝 친구들은 언제까지나 함께 하자는 맹세로 칠공주 ‘써니’를 결성하고 학교축제 때 선보일 공연을 야심차게 준비하지만 축제 당일, 뜻밖의 사고가 일어나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그로부터 25년 후, 잘 나가는 남편과 예쁜 딸을 둔 나미의 삶은 무언가 2프로 부족하다. 어느 날 ‘써니짱’ 춘화와 마주친 나미는 재회의 기쁨을 나누며, ‘써니’ 멤버들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하는데… 가족에게만 매어있던 일상에서 벗어나 추억 속 친구들을 찾아나선 나미는 그 시절 눈부신 우정을 떠올리며 가장 행복했던 순간의 자신과 만나게 된다.

2011년, ‘써니’가 당신을 찾아갑니다!



(총 2명 참여)
joe1017
학창시절이 생각나게 해주는 영화.
내 친구들도 많이 변했겠지....     
2011-09-16 18:29
namekay
아직 못봤는데 보고 싶네요...     
2011-07-29 14: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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