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전주영화제, 전현무-강예원이 열고 이영진-한예리가 마무리 13.04.23 [뉴스종합] 제33회 청룡영화상, <광해, 왕이 된 남자>의 독주를 막아라! 12.11.16

코리아-나름 울컥하게는 하지만 sch1109 12.05.30 하지원, 배두나, CJ가 합작한 흥행 은메달 nuno21 12.05.08

평점주기 ☆★★☆★★★★☆★★★★★★☆★★★★★★★★☆★★★★★

억지스런 감동 쥐어짜기 ★☆  codger 13.03.03 기대한만큼 나와줬기 때문에 실망감이 더 큰 역설 ★☆  avalanche 13.03.02 그냥저냥 ★★★  swjjong 12.08.25

하나가 되는 것부터 우리에겐 도전이었다 1991년 대한민국에 탁구 열풍을 몰고 온 최고의 탁구 스타 ‘현정화’(하지원). 번번히 중국에 밀려 아쉬운 은메달에 머물고 말았던 그녀에게 41회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남북 단일팀 결성 소식이 들려온다. 금메달에 목마른 정화에겐 청천벽력 같은 결정! 선수와 코치진의 극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된 초유의 남북 단일팀이 결성된다. 순식간에 ‘코리아’라는 이름의 한 팀이 된 남북의 선수들. 연습 방식, 생활 방식, 말투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남북 선수단은 사사건건 부딪히기 시작하고, 양 팀을 대표하는 라이벌 정화와 북한의 ‘리분희’(배두나)의 신경전도 날이 갈수록 심각해진다. 대회는 점점 다가오지만 한 팀으로서의 호흡은커녕 오히려 갈등만 깊어지고, 출전팀 선발은 예상치 못한 정국으로 흘러 가는데… 46일간의 뜨거운 도전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