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괜찮다 ★★★★★  director86 08.01.09 이거 영화관에서 본사람??? 난 봤다..그것도 돈주고 ★★★★★  tyhn 07.06.12 뭘 따라한거 같은데 참.. ★★☆  qasdew 07.06.09

자기 주장이 확실하고 당찬 성격으로 남자들도 견디기 힘든 광고업계에서 빠른 승진을 하며 승승장구하던 광고 대행사 AE 강지수(진희경)는 어는 날 직장 상사의 성적 희롱과 인사 처리에 불만을 품고 사표를 낸다. 한편, 광고계의 실력있는 피디 오기찬(김병세) 역시 광고주의 횡포에 맞서 회사를 관두고 가라오케용 비디오를 찍으며 소일하던 중, 광고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자는 강지수의 집요한 설득으로 의기투합한다. 이들이 처음 맡게 된 광고는 회장인 아버지에게 반감을 품고 광고를 동원해 회사를 망하게 하려는 허이사의 귀티나 화장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