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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2011, You Are the Apple of My Eye)
배급사 : 이놀미디어
수입사 : (주)나인플래너스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 재개봉 메인 예고편

[뉴스종합] [가불차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16.12.22
[뉴스종합] 무비스트! 이번 주 영화 어때? 12월 4주차 영화평 16.12.22
'나의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 ^^ jojoys 12.08.26
이들도 얼마나 행복할까? lky2748 12.08.21
이 영화, 내가 좋았했고 너도 좋아했지? ㅎ ★★★  duri01 17.01.20
오~~ 명작 명작~! ★★★★★  topmeige 16.12.25
이런결과는 모두가 피해자잖아. 둘다 비겁하니 ★★☆  intocbmass 15.02.08



영원히 내 눈 속의 사과 같은 너..
그 때 너도 날 좋아했을까?


이제 막 17살이 된 나, 커징텅(가진동)은 시도 때도 없이 서 있는 ‘발기’ 쉬보춘과 어떤 이야기건 꼭 등장하는 ‘뚱보’ 아허, 세상에서 자신이 가장 잘 생겼다고 생각하는 ‘머저리’ 라오차오, 재미 없는 유머로 여자들을 꼬시려는 ‘사타구니’ 랴오잉홍이라는 친구들이 있다. 고등학교에서도 같은 반이 된 친구들과의 유일한 공통점은 최고의 모범생 션자이(진연희)를 좋아한다는 것! 어느 날, 커징텅은 여느 때처럼 교실에서 사고를 친 덕분에 션자이에게 특별 감시를 받게 되고 이를 계기로 모범생과 문제아 사이 백 만년만큼의 거리가 점점 좁혀지는 듯 했다. 하지만 마음과 달리 잘해보려는 일도 자꾸만 어긋나고, 커징텅과는 달리 친구들은 션자이의 사랑을 얻기 위해 아낌없이 표현하고 경쟁한다. 게다가 애써 한 고백에 션자이는 대답하지 않는다. 그리고 15년 후 다시 만난 션자이는…

32살의 내가 17살 나에게 보내는 고백, 그 시절 너는 반짝반짝 빛이 났었다!



(총 1명 참여)
poocrin
나도 모르게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2012-08-2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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