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제2차 세계대전 종전을 앞둔 영국. 독일에서 온 포기를 모르는 괴짜 의사 ‘루드윅 구트만’이 스토크맨더빌 병원에 새롭게 부임한다. ‘윌리엄 히스’와 ‘윈 보웬’을 비롯한 그곳의 환자들은 전쟁으로 신체가 마비되어 깊은 절망에 빠져있다. 환자들을 극진히 돌보던 ‘루드윅 구트만’ 박사는 그들에게 국제 스포츠 대회에 나갈 것을 제안하는데… 전쟁이 가져온 깊은 절망 속 모든 걸 뛰어넘는 위대한 도전! 패럴림픽의 시작을 담은 감동 실화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