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네번째 옥수수밭의 아이들.. 나오미 왓츠의 주연만으로도 굿... ★★★★★  w1456 10.09.12 잔인한장면이 다소포함된 정통호러 ★★★  codger 08.01.07 미국공포영화의 한계는 어디인가? 그 끝없는 스토리란.. ★★  exorcism 05.11.23

의대생인 그레이스는 오래전에 죽은 조시아에 관한 악몽에 시달리는 엄마를 돌보기 위해 휴학을 하고 고향으로 내려와 진료소에서 일한다. 어느날 고열로 시달리는 아이들이 연이어 진료소에 입원하는 일이 발생하고 퇴원한 아이들은 이가 빠지는 이상한 증세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마을에선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한편 제인의 할머니는 죽은 조시아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처녀몸에서 태어난 조시아는 엄마에게 버림받은 후 자신을 길러준 전도사들에게 이용만 당하고 또 버림을 받자 복수할 결심을 한다. 조시아가 전도사들을 낫으로 살해하는 일들이 계속 발생하자 마을사람들은 조시아를 데려다가 불에 태워 죽인다. 제인과 할머니는 그레이스와 로날드에게 조시아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조시아는 자신처럼 버림받은 아이들을 찾아 그들을 조종할 것이라는 경고를 한다. 그레이스는 자신의 여동생 마가렛이 자신이 버린 딸이었다는 사실을 말한 후 마가렛을 구하기 위해 조시아가 매장되었다는 스펠링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