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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식스(1996, Girl 6)


소재만 그렇지 영화는 별로 흥미롭지 않다 ★★★  ninetwob 10.06.19
배우는 좋다 ★★★★  director86 07.11.10
역시 스파이크 리 감독 ★★★★  accdfr 07.05.25



흑인여성 주디는 헐리우드 스타를 꿈꾸며 영화 오디션을 찾아다니지만 번번이 떨어진다. 이런 일이 반복되자 그녀는 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포기하고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직장을 찾아나선다. 거리에서 전단을 뿌리는 등의 아르바이트를 하다 결국 좌절한 주디는 폰섹스 업계로 진출한다. 타인의 환상을 채워준다는 점에서 배우와 다를 바 없다는 생각으로 주디는 6번 아가씨가 되어 전화를 통해 뭇남성을 신음하게 만든다. 뛰어난 연기와 재능으로 점차 많은 고객을 확보하게 된 주디는 다양한 남성들의 대리욕구를 충족시켜 나간다. 그러나 주디는 점차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가치관의 혼란을 갖게 되고 결국 실의에 빠지게 된다.



(총 3명 참여)
ninetwob
심심하다     
2010-06-19 06:43
director86
아이러니     
2007-11-10 13:06
bjmaximus
스파이크 리 감독답지 않은 얄팍한 소재의 깊이 없는 연출     
2006-10-07 11: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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