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이런영화들이 결국은 서양열강들에의해 만들어졌다는 사실은. ★★★★  osungyong 07.03.01 리비아 영웅을 위한 대서사적인 영화... 좀 지루한 감이지만... ★★★☆  chghope 05.09.05 아랍을 넘어서 전세계민중에게 보편적인 교훈이 될만한 영화. ★★★★★  pontain 05.06.30

때는 20세기, 제국주의 열강의 침략은 세계 곳곳에 마수를 뻗치고 그가운데 하나인 이탈리아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북아프리카의 리비아를 노린다. 전직 교사 출신인 오마르 무크타르는 제국주의 이탈리아 군대가 리비아를 침략해오자 분연히 총을 잡고 일어서 무슬림 전사가 된다. 오마르의 뛰어난 전략 전술과 베드윈 전사들의 용맹 앞에서 화력상 월등히 우세한 이탈리아 군도 맥을 못춘다. 무솔리니는 로돌포 그라지아니 장군을 리비아 총독으로 임명하고 그가 승전보를 가져다 주기를 기대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