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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마스터(2001, Dark Asylum)


두뇌게임을 빙자한 사이코생쑈! ★☆  pontain 06.10.14
머여. 이런 영화도 있나. 평점이나 줘야겠다. ☆  hiro8426 04.10.07
진짜 잼 없다....니기미 ☆  ㅋㅋㅋㅋ 01.12.03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극한의 공포!
엽기적인 연쇄살인범과 정신과 의사가 벌이는 고난도 심리전!

뒷골목 쓰레기장에서 잔인한 살인의 흔적들이 잇달아 발견된다. 하지만 정작 시체는 사건 현장에서 발견되지 않는다. 이 괴사건이 잇달아 벌어지자 도시는 공포로 술렁거린다. 쓰레기장에서 사람들을 살해하기 때문에 '트래셔'란 별명이 붙여진 연쇄살인범은 22번째 희생자를 살해한 현장에서 경찰의 추적을 받다가 체포된다. 하지만 경찰을 겁줘 총을 맞는 바람에 교도소가 아닌 병원으로 이송되는데.

폐쇄 직전의 정신병동 크레스트모어의 관찰실에 잡혀있는 트래셔. 그의 정신상태를 감정하려는 정신병리학자 메기 벨햄은 트래셔를 진정제 과다 복용으로 진단한 뒤 정신 감정을 하루 미룰 것을 요청한다. 이때 연쇄 살인에 대한 저서를 집필하던 크레스트모어 병원의 원장 닥터 팔론은 메기에게 그와 대화를 나누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메기는 마지못해 그 부탁을 들어준다.

관찰실 안으로 들어가 트래셔와 마주 앉은 팔론은 기회를 노리던 트래셔에게 살해되고 트래셔는 탈출에 성공한다. 탈출한 그는 병원에 있던 경찰과 경비원들을 모조리 죽이고 메기를 찾아나선다. 메기는 유일하게 남아있던 환자 퀴즈를 만나고 두 사람은 힘을 합쳐 트래셔를 막는다. 트래셔와 메기의 숨막히는 두뇌싸움이 시작되는데...



(총 1명 참여)
apfl529
의문의 침입자들을     
2010-08-2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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