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10월 3주 국내박스] 유재명, 유아인 <소리도 없이> 1위, <폰조> 4위 20.10.19 [뉴스종합] [10월 2주 국내박스] <담보> 2주 연속 1위, <언힌지드> 2위 20.10.12

평점주기 ☆★★☆★★★★☆★★★★★★☆★★★★★★★★☆★★★★★

갑자기 흥분하면서 미쳐버리는 묻지마 살인 범죄액션물 ★★★  codger 22.08.20 동네 뚱땡이 사이코 아저씨로 분한 러셀 크로우의 섬뜩한 연기가 킬링 포인트 ★★★  penny2002 20.10.11

월요일 아침, 학교에 늦은 아들을 데려다 주고 출근을 해야하는 레이첼. 꽉 막힌 도로, 직진 신호가 되었는데도 앞 차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다. 짜증이 난 레이첼은 필요 이상으로 경적을 크게 울리고, 앞 차의 운전자는 그녀의 무례한 행동에 사과를 요구한다. 이를 무시한 채 그녀는 황급히 자리를 벗어나지만, 앞에 있던 차가 그녀를 따라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곧 레이첼은 무서운 사실을 알게 된다. 그녀로 인해 분노가 폭발한 남자가 자신뿐 아니라 친구와 가족, 그리고 아들까지 노리고 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