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지루하고 김빠지는 범죄스릴러 ★★☆  codger 22.01.29

신속한 증거 수집 임무를 띠고 로스앤젤레스에 파견된 컨 카운티 부보안관 조 “디크” 디컨(덴젤 워싱턴)은 도시를 공포에 몰아넣고 있는 연쇄살인범을 찾는 일에 휘말리게 된다. 수사 지휘를 맡은 LA 보안관 부서의 경사 짐 백스터(라미 말렉)는 디크의 직감에 감명받아 그에게 비공식적으로 도움을 요청하지만, 용의자(자레드 레토)를 추적하며 디크가 과거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그리고 밝혀지는 충격적인 비밀들은 그가 맡은 사건보다 더 위협적일 수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