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친구들과 영화의 즐거움을 맛보자! ‘2011년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기자회견 11.01.05 [뉴스종합] 영진위, 2010 중국 한국영화제 개최 10.11.26

'하녀' 원조 한국형 스릴러 laubiz 10.02.06

평점주기 ☆★★☆★★★★☆★★★★★★☆★★★★★★★★☆★★★★★

끝을 알 수 없는 결말로 치닫는 한 가정 ★★★★☆  yserzero 10.10.01 충격의 2시간. 이토록 압도적인 작품을 보지 못했다. ★★★★★  zepprules 10.06.06 쥐약이 사람 여럿 죽이네...마지막에 황당 코믹반전이 인상적.. ★★★★★  Randle 10.05.15

방직공장의 음악부 선생 동식(김진규)은 금천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기사에 흥미를 보인다. 어느 날 여공 곽선영에게서 연애편지를 받은 그는 이 사실을 공장 기숙사 사감에게 알리고 선영은 일을 그만두게 된다. 한편 선영에게 편지를 쓰도록 부추겼던 친구 조경희(엄앵란)가 피아노 레슨을 이유로 그의 새 집을 드나들기 시작한다. 새 집을 짓기 위해 무리해 재봉일을 하던 아내의 몸이 쇠약해지자 동식은 경희에 게 부탁해 하녀(이은심)를 소개받는다. 임신한 아내가 친정에 다니러 간 어느 날, 경희는 동식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모욕을 당하고 쫓겨난다. 이를 창 밖에서 몰래 지켜보던 하녀는 동식을 유혹해 관계를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