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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시공요새 마크로스 (TV)(1982, Robotech : The Macross Saga)


The Macross aigis 08.12.10
이걸 보려고 집에 유선나오는 동네칭구를 찾아다닌기억이 ★★★★★  aadd77 08.07.05
만화 평점이 9점대...역시 알아주는 에니메이션 ★★★★  joynwe 08.06.02
거대한 스케일과 멋, 매혹적인 줄거리. 그러나 다 보지 못했다. ★★★★★  plotinus 05.01.29



서기 1999년 지구, 우주로부터 거대한 물체 하나가 떨어졌다. 조사결과 그것은 외계의 우주모함으로 판명되었고 인류는 연합해 1200미터짜리 거선을 수리하기 시작했다. 2009년 거선은 오랜 재생작업 끝에 되살아났고 마크로스로 이름지어져 진수식이 거행될 상황. 그러나 지구에 접근한 젠트라디군의 비밀함대를 향해 마크로스가 자동 발포하면서 종잡을 수 없는 우주전쟁의 소용돌이가 몰아치게 된다. 마침 진수식에 초대된 히카루에게도 전쟁의 불똥이 튀는데...

엉뚱하게 발키리를 탄 히카루는 적의 공격에 지상으로 추락, 어느 마을의 중화요리집을 덮친다. 거기서 히카루는 민메이를 처음 만나게 된다. 이윽고 포커 소위가 이끄는 발키리 편대가 도착해 히카루를 돕지만 젠트라디군이 내려보낸 전투로봇의 공격으로 다시 한번 전투가 벌어진다. 히카루는 간신히 발키리를 거워크로 변형시켜 이륙하고 위기에 빠진 민메이를 아슬하슬하게 구조한다. 그리고 히카루는 쓰러뜨린 적의 로봇에서 젠트라디 군인을 처음 만난다.

젠트라디 군인들은 인간의 모습을 한 거인이었다. 알 수 없는 공포에 휩싸이는 히카루. 그 즈음 마크로스는 이미 대기권을 이탈하고 있었다. 포커의 도움으로 마크로스에 들어간 히카루와 민메이는 탈출을 계획하지만 적의 공격을 피해 달로 이동하려는 마크로스가 폴드 시스템를 작동함으로서 함께 우주공간으로 날아간다. 그러나 마크로스가 도착한 곳은 달이 아닌 이름 모를 별. 여전히 젠트라디군의 공격은 계속되고 히카루는 빈틈을 이용, 간신히 마크로스 안으로 들어간다.



(총 2명 참여)
joynwe
역시나...9점대군요     
2008-06-02 23:24
agape2022
서두르지도 멈추지도 않고 한 번에 한 걸음씩만 내딛기로 합니다.
작은 약속들이 하나하나 지켜졌을 때 나는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을 회복 할 수 있습니다.

    
2005-02-1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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