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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레드 : 루비콘 컨스피러시(2001, Code Red : The Rubicon Conspiracy)


이런 영화 보면서 눈 감기기는 또 처음!! ★☆  st79 10.08.13
이 영화를 만든 의도를 모르겠다. ★☆  hellwithheav 04.05.20
이게 2001년도에 만든거냐. 별이 아깝다. 3류 ㅇsf ☆  scw87 03.03.31



긴박감이 감도는 정글 속을 헤치고 나가던 정찰대가 정체불명의 적에게 몰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펨브록 장군은 다윈 중위에게 이 일을 비밀에 부치도록 명령한다.

그로부터 얼마 후, 정신상의 문제로 불명예 제대했던 피터 도일은 펨브록의 명령을 받고 돌아온다. 그는 정찰대가 사라졌던 바로 그 지역으로 떠나 일행이 무사히 루비콘 기지에 도착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비밀 연구시설인 루비콘은 냉전시절 생물학전에 대비하기 위해 설치된 곳이지만 공고 반군이 안전장치를 건드리는 바람에 가공할 위력의 핵촉발 위기에 처해있다.

도일은 다윈 중위와 보락 소위, 각 분야에서 전문가 수준을 자랑하는 부하들을 이끌고 루비콘으로 향한다. 폭발까진 앞으로 20시간. 드디어 일행은 정찰대가 공격당했던 그 지점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미이라 형상으로 죽어있는 시체들을 발견한다. 다리가 다 잘려나간 현지인은 악마가 내려왔다는 말로 처참했던 당시의 공포를 표현한다.

정체불명의 괴물은 도일과 부하들을 공격하고 타일러와 베리가 차례로 희생당한다. 괴물이 여러개의 거대한 다리로 사람을 감아 빨아먹는 장면을 목격한 부하들은 이성을 잃고 만다. 한편 거미처럼 생긴 괴물에게 공격당하던 보락은 사이보그 형상의 괴생명체에게 끌려 간다.

정찰대 중 유일한 생존자인 동생 제임스를 발견하는 도일. 제임스는 루비콘이 은하게에 신호를 보내 외계인을 끌어들였고 펨브록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시설과 외계인을 제거하지 않고 있었음을 밝힌다. 결국 사이보그 외계인을 손에 넣으려는 펨브록에 의해 모든 부하들이 이용당하고 있었던 것.

분노를 삭히고 루비콘 기지에 도착한 도일과 다윈 등은 우선 안전장치를 해제하기 위해 암호해독에 열중하고 보락을 만나 사이보그 외계인이 인간을 보호하고 잇었음을 알게 된다. 데드라인은 다가오고 밖에서는 외계 괴물이 문을 부수고 있는 상황에서 간신히 암호를 찾아내는 다우니고 도일. 결국 폭발을 막았지만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는 펨브록은 부하들을 이끌고 루비콘으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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