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지저분 ★★★  director86 07.12.31 범죄는 또 다른 범죄를 가져온다 ★★★☆  ejin4rang 07.09.21

1969년의 시드니. 갖가지 크고 작은 범죄가 횡횡하던 시절. 시드니와 멜버른, 아들레이드 인근의 사막으로 둘러쌓인 내륙도시 브로큰 힐은 호주에서는 가장 오래된 도시 중의 하나. 매춘과 불법도박, 마약사업을 운영하며 만족스런 삶을 영위하던 터줏대감 베리 (브라이언 브라운 分) 앞에 두명의 마피아 (존 굿맨 등 分) 가 등장하면서 베리의 탄탄하던 앞길에 먹구름이 드리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