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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장미(2000, Bread and Roses)
제작사 : Film4, Bac Films, Road Movies Filmproduktion, ARD, Alta Films S.A., B.I.M., BSkyB, British Screen, Cinart, Degeto Film, Filmstiftung Nordrhein-Westfalen, La Sept-Arte, Parallax Pictures, Ltd., Tornasol Films S.A., Westdeutscher Rundfunk, arte / 배급사 : (주)영화사 백두대간
수입사 : (주)영화사 백두대간 /

빵과 장미 예고편

[스페셜] 켄로치 감독의 <자유로운 세계>를 뒤늦게 보고 난 후.. 동정 없는 세상,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08.10.20
[리뷰] 행복하십니까? 살림살이 좀 나아 지셨습니까? 03.06.30
현실이란 대게는 해피엔드가 아니다... ldk209 08.10.07
빵과 장미 (Bread and Roses) larc 02.06.13
우리에겐 빵만 필요한 게 아니다. 장미도 필요하다.... ★★★★  ldk209 08.10.02
적당히 볼만한영화 ★★★  momentus 08.07.23
켄로치를 처음 알게 해준 영화, 이것 외의 영화도 챙겨보고 싶어진다. ★★★  bestfive 08.04.24



먼지 폴폴 한숨 폭폭
꾹 참고 지내다가도, 괘씸한 누군가의 뒤통수를 치고싶은 그런 날...!


발바닥에 먼지나도록 일해도 누가 알아주나요?
1분이라도 늦으면 혹 짤리지 않을까 콩당콩당 뛰는 가슴.
매일 도끼눈으로 달려드는 직장상사 얼굴만 생각하면 나이트메어가 따로 없죠!
당장이라도 때려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어렵사리 들어온 직장, 그렇다고 쉽게 포기할 순 없잖아요?


엉뚱한 첫 만남.
내 휴지통 속으로 그 남자가 들어왔다!

끌려가는 내 삶을 보면서 가끔은... 쓰레기와 먼지로 가득찬 휴지통 같은 내 인생을 누군가 비워줬으면 하고 바랄 때가 있었죠.
근데, 귀엽게 생긴 남자를 우연히 만났어요.
경비원에게 쫓기던 그를 내 휴지통 속에 숨겨주게 된 거죠. ^^
사람들을 따돌리며 복도를 달릴 때 그 스릴감이란!
처음 본 순간부터 왠지 끌려요.
무겁게 내려앉은 삶의 먼지를 털고 뽀사시한 인생을 살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생기는게...



(총 5명 참여)
apfl529
오호...     
2010-07-17 01:40
kisemo
기대     
2010-02-18 15:59
ldk209
가슴을 울리는 대사...
"유니폼을 입으면 투명인간이 된다..."
"어쩔 수 없이 영어를 배운다. 사장이랑 싸우려면 말이라도 통해야 하니깐"     
2008-10-02 22:47
joynwe
뉴질랜드 영화 빵과 장미도 작품성 있는 영화인데...     
2007-11-12 14:11
imgold
우리사회와도 결코 별개의 문제가 아닌 문제에 대해 잠시나마 생각하게 하는 영화다.     
2005-02-13 02: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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