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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 예고편

[스페셜] 영화 [피델리티] 소피마르소&안드레이 줄랍스키 감독 인터뷰 00.09.25
솔직하고..거칠고..복잡하고..!? ehgmlrj 08.07.30
지루하면서도 자극적인 영화 ★★★☆  lorenzo 10.04.20
생각했던거 하고는 다소 다른.. 느낌..!? 그냥 뭐랄까.. 너무 솔직하고..거칠다고 할까 ★★★  ehgmlrj 08.07.30
좋았다 ★★★☆  director86 07.12.21



젊고 아름다우며 성적으로 자유롭고 개방적인 클레리아(소피 마르소)는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는 사진작가이다. 끈질기게 스카웃 제의를 해온 '맥로이'라는 큰 잡지사의 제안을 받아들여 어머니와 함께 유럽으로 거처를 옮긴다. 그러나 죽음을 앞둔 어머니에게서 자신을 고용한 맥로이 회장이 자신이 태어나기 전 어머니가 파리 여행에서 만난 연인이었으며 어렴풋이 자신이 그의 딸임을 눈치채게 된다.

어느날 길 모퉁이 꽃집에서 사진을 찍다 우연히 만나게 된 '클레베'(파스칼 그레고리)라는 남자. 클레리아는 순수하면서도 묘한 매력을 풍기는 클레베와 하룻밤을 보내지만 그는 가업인 출판사의 경영이 어려워져 '맥 로이' 회장의 여동생 '제니버'와 정략결혼을 약속한 상태. 클레리아의 매력에 흠뻑 빠진 클레베는 정략결혼 약속을 깨고 클레리아와 결혼식을 올린다. 클레베의 순수함과 자상함에 반한 클레리아도 안정적이며 편안한 결혼생활에 빠져든다. 그러던 중 클레리아는 연하의 사진작가 '네모'(기욤 카네)를 알게 된다. 남편과는 달리 거칠기 짝이 없고 사회의 어두운 면을 피사체의 대상으로 삼아왔던 '네모'라는 남자에게 온통 마음이 흔들리는 클레리아.

이 사실을 알게 된 그녀의 어머니는 자신의 전철을 밟기 시작한 딸의 미래를 걱정하며 세상을 뜨고 '클레리아'와 '클레베'의 결혼 생활은 갈등을 빚으며 위태로움에 빠져든다. 클레리아는 어머니의 환영과 자꾸 마주치며 한 남자의 아내로서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네모'와의 관계를 끝까지 거부한다. 클레리아의 사랑을 잃어버린 클레베는 깊은 마음의 상처를 받고 방황하다 급기야 불륜의 증거를 찾기위해 그녀에게 파파로치까지 붙이게 되는데...



(총 3명 참여)
kisemo
기대     
2010-02-24 16:18
ehgmlrj
뭐랄까.. 다소 거칠고.. 충격적이다..!?     
2008-07-30 00:32
ehgmlrj
괜찮을것 같은데..!?     
2008-06-2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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