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상당히 잔인하고 폭력적인 난도질 액션영화 ★★★★  codger 08.01.09

미국 최강의 테러진압부대 퍼니셔 그들이 돌아왔다! 숨돌릴 틈없는 액션의 파노라마, 전설이 된 테러리스트와 특수요원의 숙명적 대결 록키산맥을 넘어 북미나 캐나다로 잠입하려던 영국의 전설적인 암살테러범 찰스톨의 조직을 체포하기 위해서 캐나다 국경 부근의 몬타나 산악전에 투입되었던 특수요원 퍼니셔(응징자:국제공인 사형집행인)에드는 그와의 대결에서 먼저 총격을 입히지만 곧 찰스의 오른팔인 스튜어트에게 일격을 당하고 만다. 찰스는 총알이 얼굴을 스치는 행운으로 생명을 건지고 에드 또한 절벽에서 떨어지면서 스튜어트의 총격을 피하게 된다. 17개월이 흐른 후 에드는 미국 LA에서 정부의 비밀 감시 임무를 맡고 있던 중 연합정부의 비밀요원인 브라이언의 호출을 받게된다. 브라이언의 정보에 따르면 영국으로 돌아온 찰스는 아직도 건재하게 자신의 세력을 키워나가고 있으며 스테로이드 류의 일종인 신종 비밀 약품을 이용해 또다시 테러를 꿈꾼다는 것이었다. 복수심에 불타던 에드는 대테러 응징 부대 '퍼니셔'를 이끌기 위해 홀연히 영국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