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쒜에엣............. ★★★☆  carryer123 04.10.13 얼러리여... ★★★★★  anna7504 03.08.30 텍사스의 얼간이라면?? 부시를 말하는것 인가! ★★★  yungmang 03.06.16

얼은 베네트라는 작은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자동차 정비사이다. 얼에게는 그가 살아가는 이유이자 LA에서 배우로 성공하길 꿈꾸는 예쁜 여자친구이자 의붓 여동생인 베이비가 있고, 말썽꾸러기인 그녀의 사촌 주니어, 얼의 절친한 친구이자 게이인 짐보, 주니어를 꼬드겨 사고치는 팅커가 있다. 금요일 저녁, 주니어와 팅커는 저녁과 함께 돈이 생긴다는 이유로 피자배달원의 자동차를 터는데 피자는 없고, 가방안에서는 2000달러의 돈과 마약이 나온다. 팅커와 주니어는 한 건 올렸다는 기쁨에 흥청망청 돈을 써버리고, 얼이 여자친구와 주니어를 보호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일을 수습하러 나선다. 한편 베이비는 그동안 모아놓은 돈을 가지고 화요일에 LA로 떠나자고 하고, 팅커가 마약을 선판매 해버리는 바람에 마약상이 마약을 내놓으라고 성질을 부린다. 마약의 원래 주인도 마약과 돈을 되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는데, 얼은 엎친 데 덮친 이 상황을 잘 모면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