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 think... I'm not... 03.10.18

평점주기 ☆★★☆★★★★☆★★★★★★☆★★★★★★★★☆★★★★★

강렬하다 ★★★☆  director86 07.12.30 숨은 진주라고 표현할 수 밖에.. ★★★★★  locolona 07.02.21 한소년의 성에관한 환상에 대하여 ★★★☆  38jjang 06.11.28

동성애, 섹스 테이프, 살인... 그리고 그녀의 비밀을 파고 드는 남자의 음모! 세 아이와 시아버지를 돌보며 살고 있는 주부 마가렛 홀은 고등 학생인 아들 보우가 30대 남자 다비와 사귀는 것을 알고는 남자가 운영하는 게이 클럽 딥 엔드를 방문해 아들을 놓아 달라고 설득한다. 그날 밤, 술에 취한 다비가 집으로 찾아오자 화가 난 보우는 그와 심하게 다툰다. 다음 날 아침, 집 앞 호숫가에서 다비의 시신을 발견한 마가렛은 이를 아들의 범행으로 생각하고 호수 깊은 곳에 시신을 버린다. 그러나 얼마 후 다비의 시신이 발견되고, 알렉이라는 남자가 마가렛을 찾아온다. 그는 보우와 다비의 정사 장면이 담긴 테이프를 들고 5만 달러를 내놓으라며 마가렛을 협박한다. 마가렛이 남편과 연락이 되지 않아 혼자 돈을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할 때 시아버지가 심장발작으로 쓰러진다. 약속시간이 지나자 집으로 찾아온 알렉은 예기치 않은 광경을 목격하고 마가렛을 돕는다. 마가렛의 모습에서 연민과 동정을 느낀 알렉은 자신의 몫을 포기하고 2만5천 달러를 준비하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것마저 여의치 않자 알렉의 보스가 직접 찾아와 마가렛을 위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