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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생(1989, Born on the Fourth of July)


[스페셜] '알렉산더'와 함께 돌아온 문제적 감독 올리버 스톤 05.01.03
베트남 전에 대한 깊이 있는 시선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  enemy0319 20.06.17
론코빅을 연기하기엔 너무 부티나는 얼굴의 탐크루즈. 딱 올리버스톤의 영화 ★★★☆  billy13 10.11.03
너무나 정치적이고 사회적인 이야기 ★★★☆  avatar 10.07.15



고교 레슬링 선수이자 미국 독립기념일인 7월 4일에 태어난 성실한 청년 론 코빅. 어느 날 그는 학교를 방문한 해병대 하사관들의 모습에 매혹되어 다른 친구들과 함께 자원입대한다. 그는 자신이 기대했던대로 한창 전쟁중인 베트남에 파견되는데, 어느 날 전투에서 그만 실수로 민간인들과 아이들, 전우까지 죽게 만든 뒤 나락에 빠진다. 결국 그는 심한 부상을 당해 하반신이 마비된 불구자가 되어 귀향한다.

코빅은 반전 운동과 닉슨 행정부에 대한 규탄의 열기로 뜨거운 사회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연인인 도나를 만나러 그녀가 다니는 뉴욕 시라큐스 대학을 방문한 코빅은 반전 시위에 앞장선 도나의 모습과 진압에 나선 경찰의 포악성을 목격한 뒤 헤어날 수 없는 정신적인 회의에 휩싸인다.

폭음을 하고 난폭한 짓을 서슴치 않는 폐인이 된 론 코빅. 자신을 지탱해주던 신념과 가치관은 송두리채 흔들리고, 위정자들의 도덕성에 회의를 느끼면서 괴로워하던 그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명대회장 연사로 초청된다. 연단을 향해 휠체어를 밀고 나가는 그의 눈 앞에, 언젠가 케네디 대통령의 연설을 들으며 네가 대통령처럼 멋진 연설을 하는 꿈을 꿨다고 말하던 어머니의 모습이 떠오른다.



(총 7명 참여)
ninetwob
좋은 연기     
2010-06-16 19:54
his1007
'알렉산더'와 함께 돌아온 문제적 감독 올리버 스톤     
2010-02-23 11:49
cgv2400
올리버 스톤 감독 약간 의외였던..     
2009-12-16 16:01
iamjo
내일이내요     
2009-07-03 21:55
cipwhite
올리버 스톤 감독의....연결성은....좀....그런데 톰 베린져

윌리엄 데포는 우정 출연 인거야?? 그래도 최고의

영화 소개 사이트라면 조금의 설명이라도 있어야....

나도 영화를 좋아하는 일반 사람이니 놓친 사람도 있겠지만....     
2006-12-21 05:12
wlstls
전쟁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     
2005-03-18 11:13
khjhero
보진 못했지만..보고싶네요^^     
2005-02-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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