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워터 드랍스 온 버닝 락 04.01.31

오프닝 음악과 화면은 좋다... joynwe 07.06.27

평점주기 ☆★★☆★★★★☆★★★★★★☆★★★★★★★★☆★★★★★

네 명의 묘한 관계 ★★★★  ninetwob 10.02.01 기묘한 사각관계를 풀어헤치다 ★★★☆  cgv2400 10.01.12 독일영화인줄 알았다. 공허함만이 느껴지는 사각관계! ★★★☆  pontain 08.11.27

70년대 독일, 깔끔한 독신남 사업가 레오폴드는 잘 생긴 스무살 청년 프란츠를 유혹해 집에 데려온다. 두 사람은 이내 서로에게 급속도로 빠져들고 동거에 들어간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집사람’처럼 행동하는 프란츠가 레오폴드는 못마땅하다. 그러던 어느 날, 레오폴드는 출장을 떠나고, 그 사이 집으로 찾아온 프란츠의 옛 애인 안나는 프란츠에게 함께 살자고 제안한다. 갈등하던 프란츠는 짐을 꾸려 나갈 준비를 하지만, 바로 이 때 레오폴드가 옛 애인 베라까지 데리고 도착한다. 한 자리에 모인 네 사람, 끝을 알 수 없는 기묘한 사각관계가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