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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사랑(2003, Beyond Borders)
제작사 : CP Medien AG, Camelot Pictures / 배급사 : UIP 코리아
수입사 : UIP 코리아 /

머나먼 사랑 예고편

[뉴스종합] 2003년의 폭탄들을 찾아라! 라즈베리 어워드 후보발표 04.01.27
머나먼 사랑 sunjjangill 10.08.20
[머나먼 사랑] Very touched movie~~ shyrose1 04.02.05
아직까지도 감동의 여운이 남는다... ★★★★☆  sunjjangill 10.08.20
캄보디아들 잔인하다 ★★★★★  gil2930 10.07.03
자유롭게 살고픈 여자의 좌충우돌 임신 스토리 ★★★★★  ss502 10.06.30



이디오피아의 공산군 점령지역에서 기아 난민 구호사업을 하는 영국인 의사 닉 칼라한 (클라이브 오웬 분)은 영국 기아 돕기 재단의 자선 파티장에 나타나 자선 사업가들의 위선을 질타하며 그들의 자각과 반성을 촉구한다.

재단 이사장의 며느리인 사라 조르단 (안젤리나 졸리 분)는 닉이 파티장에 데려온 이디오피아 소년의 참혹한 몰골에 충격을 받고는 자신의 저금을 털어 구호 물자를 구입하여 닉이 활동하는 이디오피아 캠프를 찾아간다. 그리곤 영국으로 돌아온 사라는 UN 산하 국제 난민 고등 판문 위원회 (UNHCR)에서 일하게 된다.

남편 헨리가 실직하면서 불화에 시달리던 사라는 닉의 동료로부터 연락을 받는다. 내용은 닉이 크메르 루즈 치하의 캄보디아에 난민 캠프를 열었는데 UNHCR의 명의를 이용, 구호물자 수송을 도와 달라는 것이었다. 그러자 그녀는 직접 물자를 수송하면서 캄보디아에 있는 닉을 다시 만나게 되고 마침내 둘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닉은 그와 함께 하면 사라 마저 위험하다며 그녀를 영국으로 다시 돌려 보낸다. 그리곤 사라는 닉의 딸을 낳고 남편과는 형식적인 부부생활을 계속한다.

그러던 중, 닉이 체첸에서 활동하다가 반군에게 납치됐다는 소식을 듣고는 다시 죽음을 무릅 쓴 채 체첸으로 향하는데...



(총 9명 참여)
apfl529
역시 멋져!!!!!!!     
2010-07-29 10:38
kisemo
기대     
2010-02-12 18:05
codger
캄보디아놈들 꽤 잔인하군     
2009-06-18 00:13
ehgmlrj
그냥.. 그럴것 같은..;;     
2009-01-23 21:45
dreamcinema
멀지만 가까운 사랑     
2007-04-29 23:28
kgbagency
좀 뻔했지만 볼만했어요     
2007-04-16 13:37
nansean
내 취향은 아니다     
2006-10-07 10:38
khjhero
졸리....존니 이쁘다..진짜..ㅎㅎ     
2005-02-08 20:24
sweetybug
오..안젤리나졸리... 포스터 예쁘다     
2005-02-0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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