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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뼈(2004, Blood And Bones / 血と骨)
배급사 : 스폰지
수입사 : 스폰지 / 공식홈페이지 : http://www.cinehue.co.kr/bloodnbones

피와 뼈 예고편

[인터뷰] 쉼 없이 달린다 <마이웨이> 장동건 11.12.22
[뉴스종합] <카무이외전>부터 <카멜리아>까지, ‘와레와레’에서 공짜로 보자! 11.03.07
피와 뼈 sunjjangill 10.09.07
'괴물'이라 불린 김준평 madboy3 06.07.20
당시 살기위해선 혹은 세상을 위해서 저렇게 해야 했을까... ★★★  sunjjangill 10.09.07
이 남자. 이 영화. 독하다~ ★★★★  zepprules 10.08.04
소름끼치는 기타노 다케시의 열연 ★★★★  loop1434 10.06.14



‘괴물’로 불린 남자…
그만의 왕국을 꿈꾸다!


오사카의 김.준.평.
1923년. 한 청년이 제주도에서 일본 오사카로 향하는 배 위에 오른다. 청년의 이름은 김준평. 그는 굳게 믿고 있었다. 일본에서의 새로운 삶이 그에게 풍요와 희망, 인간다운 삶을 가져다 주리란 것을… 하지만 주변 상황은 그를 ‘괴물’로 만들어 갔다. 무엇이 이 순진했던 청년을 모두가 두려워 하는 존재로 만들었는가?

나쁜 남편, 비정한 아비 그리고 냉혹한 보스!
오사카에 정착해 공장에 취직한 준평은 그 앞에 나타난 여인 김영희에게 반해 그녀와 강제로 결혼하기에 이른다. 전쟁의 폐허 속에서 희망이 없는 상황이었지만, 강인한 체력과 타고난 근성으로 어묵 공장을 성공시키는 준평. 그러나 마치 그의 왕국을 지배하는 것처럼 끝없는 착취와 폭력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냉혹하기 그지없다. 이즈음 자신을 준평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면서 나타난 청년, 다케시가 준평의 집안에 일대 파란을 일으킨다. 겁도 없이 준평에게 폭력으로 맞서는 다케시는 주변을 점점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가는데..

모든 걸 가졌지만, 온전히 소유할 순 없었다!
시간이 지나도 준평의 행각에는 일말의 변화가 없다. 끝없이 여자들을 탐하고 돈에 대한 집착 또한 점점 더 집요해져만 간다. 비정한 남편과 아비면서도, 준평은 자식이 새로 태어날 때마다 연신 만세를 불러대는 괴물로 변해간다. 이제 성인이 되어 준평을 향한 증오감이 폭발할 대로 폭발한 아들, 마사오. 한편에서 영희는 그런 남편을 묵묵히 견디면서 가족을 지켜 나가는데…



(총 30명 참여)
loop1434
소름끼치는 기타노 다케시의 열연     
2010-06-14 23:24
kisemo
기대     
2010-02-07 14:01
mooncos
보는것은 힘들고 보고나면 더 힘들다     
2009-07-17 00:01
wizardzean
연기는 조아요     
2008-02-12 23:36
mj8826
출석...     
2008-01-31 12:39
qsay11tem
내용은 좋아 보이네요     
2007-11-09 14:23
hassi0727
오다기리 죠가 너무 잠깐 나와서 아쉬었지만.. 영화 자체는 좋았다.     
2007-10-24 11:24
ejin4rang
기타노 다케시만의 연기가 너무나 좋다     
2007-09-21 09:12
joynwe
내용이나 연기에 의미를 두고 긍정 평가할 수는 있을지 모르겠는데...아무래도 뭔가 아니다 싶다...일부러 의미 부여하고 열심히 보려 들지 않는 이상 아무래도 끌리지는 않는 영화다...     
2007-09-16 12:34
lolekve
사람들은 재미없다고 해도 저에겐 크나 큰 감동이었습니다....     
2007-08-0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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