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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아팟치(1992, The Last Of His Tribe)


주제 의식을 담은 영화인데 좀 약하죠?? ★★☆  joynwe 07.06.22
생각은 컸는데.. 연출력이 부족.. ★★☆  locolona 07.02.23



1911년 인디언 야히족 가운데 자유롭게 살던 마지막 인디언 이쉬가 당국에 의해 샌프란시스코의 인류학자 크뢰버 박사의 보호를 받게 된다. 실화에 근거하여 사실성을 살리기 위해 애썼으며 클라이맥스인 학살장면 촬영 때도 신의 허가를 받고자 의식을 거행했다고. <미드나잇 카우보이>의 그 순박한 '도시의 카우보이' 존 보이트와 <늑대와 춤을> 등에서 '착한' 인디언 역은 도맡아서 하는 그레이엄 그린 그리고 동정적인 외과의사 스티어스는 최선의 연기를 보이지만 스티븐 해리건의 각본은 별 구실을 못하고 있다. 어쨌든 그린의 연기는 최후의 자유로운 인디언을 감동적이면서도 위엄있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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