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자수성가한 그리스의 선박왕 오나시스(안소니 퀸 분)는 아내 시미(카밀라 스파브 분)와의 사이에 장성한 아들 니코(에드워드 알버트 분)를 두고있지만 사업틈틈이 호화로운 요트위에서 인생을 즐기며 수많은 여성 편력을 한다 마리아 칼라스를 거쳐 재클린 케네디와의 결혼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오나시스는 재클린과의 결혼을 사업에 이용하고 남편에게 버림받은 아내 시미는 자살하며 아들 니코마저 비행기 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그의 파란만장했던 삶도 이제 아래로 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