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단지 보이는 것만이 다 사실일리는 없다 ★★★☆  karl4321 08.12.06 캐릭터 묘사가 마음에 들었어요. 연기들도 좋고. ★★★★★  tyhn 07.06.11 부담없이 편하게 보자!! ★★★★☆  qasdew 07.06.09

각각 다른 성장 배경을 가지고 있는 두 남자와 한 여자가 거대한 TV 조직 안에서 함께 부딪쳐가며 일을 한다. 제인은 워싱턴 TV에서 맹렬 여성 PD로 자리를 잡아가고, 동료 아론은 일류급 기자로서 재능을 보이며 늘 뉴스 앵커가 되고자 하는 야망을 키워간다. 한편 탐은 무명 뉴스 기자였던 처지를 벗어나 워싱턴에 근무하게 되는 행운을 잡는다. 이 세 사람이 보도 현장을 뛰면서 정신없이 취재하고 마감 시간에 쫓기며 프로를 완성하는 긴박한 모습은 TV 종사 기자들의 일상을 템포있게 보여준다. 승승장구 하며 능력을 인정받는 탐은 강간사건의 피해자 인터뷰를 감동적으로 해냄으로써 일약 탑뉴스 앵커로 도약하고, 반면 아론은 그의 야망과는 달리 뒤처지는 신세가 된다. 아론은 탐이 취재한 내용이 연출된 것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제인에게 사실을 알려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