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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티드(2006, The Departed / Infernal Affairs)
제작사 : Warner Bros., Plan B Entertainment /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departed.co.kr

디파티드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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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샤를리즈 테론이 금자씨?” <친절한 금자씨> 할리우드 리메이크 12.11.30
디파티드 sunjjangill 10.10.09
무간도와는 다른느낌 jinks0212 10.08.13
두 주인공들의 시점이 중요한데 보스, 여의사에게 너무 분산되었다. ★★★☆  kangjy2000 15.02.28
원작보다 더 비열하고 처절하지만 감정을 건드리는 맛은 떨어진다 ★★★☆  rcangel 14.01.31
초호화 캐스팅. 묵직한 맛이느껴지는 영화 ★★★☆  dwar 14.01.05



갱이 된 경찰, 경찰이 된 갱
엇갈린 운명의 길을 걷는 두 남자의 대결


남부 보스턴 매사츄세츠 주 경찰청은 프랭크 코스텔로(잭 니콜슨)가 이끄는 막강한 세력을 지닌 보스턴 최대 범죄조직망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신참 경찰 빌리 코스티건(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을 조직에 침투시킨다. 빌리가 경찰 뱃지를 반납하고 보스턴 길거리를 떠돌다 코스텔로의 신임을 얻기 위해 애쓰는 동안 또 다른 신참 콜린 설리반(맷 데이먼)은 경찰청 내에서 승승장구하여 특별 수사반에 배치된다.

거짓된 충성, 목숨을 건 도박
의리도 정의도 없는 냉혹한 세계


특별 수사반의 임무 역시 코스텔러를 제거하는 것. 그러나 사실 콜린은 경찰청에 투입된 코스텔로의 첩자. 경찰청의 동태를 사전에 코스텔로에게 알리는 게 그의 진짜 임무였던 것이다. 결국 갱단과 경찰이 서로 상대방의 조직에 위장 침투한 것이다.
빌리와 콜린이 서로의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양쪽 조직 모두 첩자의 존재를 눈치챈다. 언제 정체가 탄로날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두 사람은 상대방의 정체를 캐내기 위해 혈안이 된다.

상대보다 한발 늦으면 자신이 죽는 상황,
두 남자는 서로의 운명에 비극의 총구를 겨눈다.



(총 74명 참여)
moviehong
마틴 스콜세지.. 오스카 감독상 가는거다? 응? 너도 한번 받아야 쓰지 않것냐?? 작품상까지 받으면 더 좋구~     
2006-11-02 11:47
js7keien
서양식 감성으로 무간도 오리지널을 어떻게 재단했을지 상당히 기대하게 만드네요^^ 기대충족영화!     
2006-10-30 10:51
analog88
↓양조위역이 레이나르도에요     
2006-10-28 12:19
niceguyehs
레오나르도는..몰라도 양조위역의..데이먼은..쫌 아닌거 같은데..물론 원작과 좀 느낌이 다른 케릭터도 좋긴 하지만..     
2006-10-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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