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알 파치노 8월 방한, 갬코 스튜디오 건립 '축하쇼' 진행 11.07.13

알파치노 주연의 명작 gurdl3 10.11.08 멋진두남자에 연기와 탱고 anon13 10.03.16

평점주기 ☆★★☆★★★★☆★★★★★★☆★★★★★★★★☆★★★★★

알 파치노, 그의 향기가 물씬. ★★★★  enemy0319 20.02.13 나이든 알파치노에 빠지다 탱고씬 가슴이두근거리며 눈물도나올것 같은 이상한감정을 느꼈어요ㅠ ★★★★☆  tree 19.08.25 알 파치노의 명연기에 눈을 뗄 수 없는 명화. ★★★★☆  fenderstrat 16.06.13

맹인 퇴역장교 프랭크 슬레드는 철학과 시를 아는 지적인 사람이지만 약간 괴팍한 면모를 갖고 있다. 함께 사는 조카들은 프랭크를 무서워하고, 평소 프랭크는 항상 혼자다. 어김없이 추수감사절이 돌아오고 프랭크의 가족은 그를 빼고는 모두 여행을 떠난다. 프랭크는 가족들에게 말도 하지 않고 훌쩍 뉴욕으로 떠나는데, 추수감사절동안 프랭크를 돌보는 아르바이트를 맡았던 가난한 모범생 찰리는 그 엉뚱한 여행의 동반자가 된다. 그러나 프랭크의 여행의 목적은 자살. 그는 인생의 무의미함을 이기지 못하여 죽으러 떠난 것이다. 인생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려는 그의 여행길에는 호화로운 만찬과 고급스러운 술, 여자가 있다. 찰리는 프랭크에게 삶의 의미를 일깨워주기 위해 노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