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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미 오브 스테이트(1998, Enemy of the State)
제작사 : Jerry Bruckheimer Films, Touchstone Pictures, Scott Free Productions / 배급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수입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

[뉴스종합] 충격! <탑건> 토니 스콧 감독, 투신자살 12.08.20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나름 흥미롭게 볼만했다 sch1109 13.09.17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francesca22 08.05.14
윌스미스는 미국을 몇번씩이나 구하는건지 ★★★★☆  intocbmass 16.11.13
재미와 구성 모두 만족인 영화.. 머지 않아 혹은 이미 자행하고 있을 정보 검열의 폐해에 대해 말해준다.. ★★★★☆  bluecjun 13.01.06
토니스콧의 대표작 ★★★★  dwar 11.05.08



강직한 변호사 로버트 딘이 의뢰인을 위해 마피아 보스와 협상을 벌이고 있을 무렵, 국가안보국(NSA)은 국가안보국의 감청 및 도청 승인 법안을 강력히 반대하고 있는 공화당 의원 필을 제거하는 공작을 추진한다. 그리고 필이 피살당하는 현장은 공교롭게도 딘의 대학 동창인 사진작가 다니엘의 눈에 띄고 만다. 아내의 선물을 사러 란제리 숍에 들렀던 딘은 다니엘과 마주치는데, 다니엘은 딘의 쇼핑백에 디스켓을 집어넣고 도망치다가 차에 치이고 만다.

란제리 숍의 감시 카메라를 통해 상황을 분석한 국가 안보국은 딘을 추적하고, 딘은 변호사 사무실에서 해고당하고 모든 금융거래마저 차단당한다. 궁지에 몰린 딘은 알고 지내던 전직 국가안보국 출신의 브로커 브릴을 찾아간다. 처음엔 딘을 꺼리던 브릴도 국가안보국 때문에 위험에 처하고, 두 사람은 힘을 합치지만 모든 음모의 배후인 레이놀즈는 만만한 인물이 아니다. 결국 두 사람은 최악의 궁지에 몰리고, 절대절명의 순간, 딘은 레이놀즈에게 일격을 가하기 위해 치밀한 작전을 세우는데...



(총 16명 참여)
bauer6
'애국법'이라는, 개인의 자유보다 국가의 안보가 더 위에 있다는 법안때문에 IP수집. 개인신상정보허용 도청등이 법으로 허용되는것이지요.
근데 문제는, 경찰이 범죄를 저지르면 누가 잡느냐와 같은 맥락이라서
개인정보들이 심각하게 유출되어 범죄에 사용되거나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결국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게 되는 상황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9.11테러사건이후 국가의 개인에 대한 도청권한이 대폭 늘어난 상태로 애국법이 시행되었지요.     
2006-12-22 08:28
bjmaximus
기대에 못미친 스릴과 전개,극장에서 봤었는데 실망스러웠다.     
2006-10-01 09:13
js7keien
관객들에게 박진감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     
2006-08-20 19:22
bauer6
98년작인데 지금봐도 재밌게 볼만합니다. 개인정보와 도청,사생활까지 국가가 제어하게되면 그걸 또 누가 감시하느냐는... 주제와 배우,구성과 흐름(긴장감은 최곱니다),엔딩까지 아주 괜찮게 본 영화.     
2006-05-16 16:55
zemain
보세요... 숨막히게 조여드는 긴장감이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2005-07-15 02:12
sweetybug
이거진짜 괜찮아요..비디오 빌려와서 두세번은 봤습니다.     
2005-02-1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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