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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식이 동생 광태(2005)
제작사 : MK 픽처스 / 배급사 : MK 픽처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mkpictures.co.kr/kwang

광식이 동생 광태 예고편

[인터뷰] 배우라는 자존심 하나로, 와인드업! <투혼> 김주혁 인터뷰 11.10.05
[인터뷰] 마음 편히 내 연기를 바라볼 수 있었다 <시라노 ; 연애조작단> 엄태웅 10.09.14
광식이 동생 광태 sunjjangill 10.09.09
두 형제가 다 내눈에는 비정상적으로 보인다. razlri 10.08.21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영화. 정말 재밌게 봤다. ★★★★★  katnpsw 13.04.18
가볍게 보이지만 의외로 진지한 면이 있는 그들의 대화.. ★★★★  bluecjun 12.04.14
여자는 짐작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말 그럴듯.. 광식 광태 형제들 좋은 여자 만나길.. ★★★☆  kmhngdng 11.06.27



광식의 진심 : 7년째 탐색 중, 사랑하지만 고백하기 부끄럽다!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고백 한 번 못해보고, 라이벌이 등장하면 평화를 위해 숨어버리는 “연애계의 평화유지군” 광식. 7년 전 대학 시절, 늘 그랬듯 고백조차 못하고 끝나버렸던 비운의 짝사랑 그녀, ‘윤경’를 한 세기가 바뀐 지금까지도 잊지 못한 채 사진관을 운영하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친구 명찬의 결혼식에서 윤경을 다시 만나게 되고, 자신의 이름과 학번까지 또렷이 기억하고 있는 그녀 앞에서 광식은 몸둘 바를 모른다. 그런 광식에게 윤경은 마음이 내킬 때 언제 한번 놀러 가겠다는 묘한 말만 남긴 채 가버린다. 다시 쿵쾅거리기 시작하는 광식의 심장.

광태의 흑심: 365일 작업 중, 몸만 주기 때문에 고백할 일도 없다!

형보다 7살이나 어리지만 만난 여자의 수는 70배 많은 동생 광태. 그는 ‘한 여자와 열 두번 이상 자지 않는다.’ ‘여자랑 잘 때 속마음은 윗도리 안주머니에 넣어둔다.’ ‘아는 여자는 건드리지 않는다.’ 등 나름의 철칙을 갖고 있는 “귀여운 바람둥이”로 삶과 연애에 있어서 자신만의 프리 스타일(?)을 고수하는 자유주의자다. 늘씬한 여자에 대한 흑심을 가득 품고 참가한 마라톤 대회에서 섹시녀 ‘경재’의 핫한 바디 라인에 꽂힌 광태. 며칠 뒤 경재를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고, 하늘이 주신 두 번째 기회를 놓칠 리 없는 광태는 그녀와 화끈하고 쿨한 연애를 시작한다. 이번에도 그녀에 대한 마음이 과연 그의 ‘윗도리 안주머니’에서 무사할까?

광식이 동생 광태 : 이제 본심을 말할 수 있을까?

드디어 광식을 찾아 온 윤경. 하지만 광식은 여전히 속 따로 말 따로 답답하기만 하다. 게다가 자신의 조수이자 광태의 친구인 ‘일웅’은 윤경에게 예사롭지 않은 눈길을 보내고… 광식은 또다시 “평화유지군”이 될 위기에 처하고 만다.
한편 광태는 시간이 지날수록 열 두번의 잠자리 전에 경재와 헤어져야 한다는 자기 압박에 시달린다. 하지만 왠 걸? 되려 경재가 먼저 광태에게 그만 만나자는 통보를 보낸다. 기뻐해야 할 상황이지만, 평소와 달리 배꼽 아랫 부분이 아닌 윗 부분이 동하기 시작하는데…

7년째 탐색만 하고 있는 광식, 365일 작업중인 광태,
가만히 있다간 그녀들을 영영 놓쳐버릴 것만 같은 이 순간!
과연 그들은 본심을 말할 수 있을까?



(총 49명 참여)
benetton
조금은 쇼킹하나 예상되는 영화네요!     
2007-04-24 15:29
kkuukkuu72
그런데로 간신이 볼만합니다 새로움이 있어 좋네요     
2007-04-22 21:01
bgo1225
사람마다 다른 평가가 많은 영화인듯~ 볼만합니다!     
2007-04-21 15:44
baese72
그럭저럭 볼만하네요~ 즐감하세요!!     
2007-04-19 10:40
paraneon
jk     
2007-04-08 01:53
codger
내용이 좀 이상하군     
2007-04-04 21:58
paraneon
n     
2007-03-10 05:29
katnpsw
상당히 재밌게 봤다.     
2006-10-10 00:11
bjmaximus
뜻하지 않은 순간의 유머가 돋보였고,결말도 상큼했다.     
2006-10-07 10:03
hrqueen1
 능글능글함과 순수함의 씨줄과 날줄이 겹쳐질 것 같은 영화였지요.     
2006-09-1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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