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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색: 레드(1994, Three Colors: Red)


완결판...박애란... ★★★★  ninetwob 10.08.10
인간의 감성을 파고드는 깊이있는 예술영화의 수작 ★★★★★  codger 08.01.09
블루와 화이트를 포근히 감싸는 레드, 삼색의 완결로 손색없다 ★★★★☆  na6bong 06.12.12



발렌틴은 제네바 대학의 학생인 동시에 패션모델로 활동한다. 그녀의 이웃에는 오귀스트라는 법대생이 살고 있는데 두 사람은 빈번하게 지나치면서도 서로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한다. 어느날 패션쇼를 마치고 승용차로 귀가하던 발렌틴은 개를 치고 만다. 개의 목에 달린 인식표로 개의 주인을 찾아가지만 개 주인인 노인은 냉담한 반응을 보인다.

개를 치료하여 다시 찾아갔을때 발렌틴은 노인이 남의 집 전화를 도청하는 기벽이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게다가 노인은 법적 도덕성에 대해 회의를 느껴 조기 은퇴한 판사라는 사실을 알고 발렌틴은 더욱 놀란다. 판사와 발렌틴의 만남이 잦아질수록, 발렌틴은 그를 이해하게 되고 판사는 점차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감을 회복하게 된다. 판사는 우연한 만남이 얼마나 큰 의미를 갖게 되는지 발렌틴에게 일깨워 준다.

영국으로 애인을 만나러 떠나는 발렌틴에게 판사는 페리호를 타고 갈 것을 권한다. 그러나 폭풍우를 만나 페리호는 전복되고 수많은 사상자를 낸다. 단 일곱명의 생존자 가운데는 발렌틴이 있었다. 오귀스트의 도움을 받아 구조되는 발렌틴의 모습이 TV 화면으로 보이고, 판사는 기쁜 표정을 짓는다.



(총 54명 참여)
danke5
바탕으로 영화가 만들어지는 것 같아서 안타깝기도 했다     
2005-02-14 17:11
danke5
최근 개봉영화들은 로맨스와 조폭소재와 양아치 소재를     
2005-02-14 17:11
danke5
됐는지 그리고 폭력과 싸움질이 난무하게 됬는지     
2005-02-14 17:11
danke5
한국영화가 언제부터 관객에게 그렇게 욕을 해대게     
2005-02-14 17:10
danke5
괜찮은 영화임이 더 두드러지는 것 같다     
2005-02-14 17:10
danke5
하지만 설연휴에 보았던 한국영화들과 비교해보면     
2005-02-14 17:10
danke5
냄새가 나진 않아서 나쁘진 않은 것 같다     
2005-02-14 17:09
danke5
그래서 편하게 보기로 하고 보았는데 그다지 작가적인     
2005-02-14 17:09
danke5
마음에 숨죽여 봐야할 영화 같아서 말이다     
2005-02-14 17:09
danke5
이것을 골랐다 동사서독은 봤지만 개인적인     
2005-02-1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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