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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2006, Poseidon)
제작사 : Warner Bros. /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s.kr.warnerbros.com/poseidon/main.html

포세이돈 예고편

[뉴스종합] 3D 입체영화 <피라냐>, 여름 습격 준비 완료 10.06.30
[스페셜] [2006 상반기 결산 특집] 기자들이 뽑은 최고 vs 최악 영화는? 06.06.30
올 여름, 모든 것을 삼킬 거대한 것이 온다! shelby8318 08.07.07
뻔한 설정의 재난영화. pontain 08.05.29
어떤분이 잘 써놨네요. 타이타닉+아마겟돈 ★★★☆  kangjy2000 14.09.06
난 재밌던데 충분히 . ★★★☆  dwar 11.05.21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재난물 ★★★★  yserzero 11.02.11



모든 것을 삼킬 거대한 것이 온다!

12월 31일, 북대서양 한가운데를 항해 중인 호화 유람선 ‘포세이돈’.
20층 규모, 13개의 여객용 갑판, 800개의 객실을 갖춘 포세이돈에는 연말파티가 한창이다. 밴드가 ‘올드랭사인(Auld Lang Syne)’을 연주하고 모두들 샴페인 잔을 들어 다가오는 새해를 축하하고 있다.
이 순간, 바다를 지켜보다가 이상한 조짐을 감지한 일등 항해사는 저 멀리 수평선에서 47미터가 넘는 벽을 형성한 거대한 파도 ‘로그 웨이브’가 포세이돈을 향해 초고속으로 돌진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지금 이 순간이, 지금 이 숨소리가 마지막일지도 모른다!

엄청난 힘으로 몰아치는 파도에 배는 순식간에 뒤집히고, 축제를 즐기고 있던 승객과 선원은 여기저기 파편에 부딪히고 부서진 창문으로 들어온 파도에 휩쓸리고 만다. 이어 배의 구조물들이 무너져 가스가 폭발하면서 화재가 일어난 배는 혼란에 휩싸이며 서서히 깊은 바다로 가라앉기 시작한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수백 명의 생존자들은 물이 들어오지 않은 홀에 모여 선장의 지시에 따라 구조를 기다린다. 이 때, 프로 도박사 존 딜런(조시 루카스)이 마냥 기다릴 수 없다며 탈출 방법을 찾겠다고 나선다. 아수라장이 된 배 안에서 행방을 잃어버린 딸 제니퍼(에미 로섬)를 찾으려는 아버지 로버트(커트 러셀), 한 소년과 소년의 어머니, 밀항자, 비관주의자인 한 남자가 딜런을 따라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한다.

올 여름, 모든 것이 뒤집어 진다!

뜻하지 않게 팀을 이끌게 된 딜런은 바다 표면으로 나가기 위해 난파된 배에서 길을 찾아내려 한다. 생면부지의 관계에서 서로에게 목숨을 의지하게 된 그들!
미로처럼 엉켜버린 길을 헤치고 배 위로 올라가려는 순간, 배 안으로 바닷물이 밀려들어오고, 이제 일행은 거대한 바다와 맞서 살아남아야만 하는데…



(총 44명 참여)
bgo1225
사람마다 다른 평가가 많은 영화인듯~ 볼만합니다!     
2007-04-21 14:45
hothot
기대에는 못미치나 볼만합니다!!     
2007-04-20 14:00
codger
타이타닉하고 비교하게 되는군     
2007-04-01 01:33
ancufe
꼭 봐야갰내요~~~~~~~~~~~~~~~~~~~~~~~~~~~~~~~~~~~~~     
2007-02-16 10:03
sbkman82
나름 재미 있었음~~!     
2007-01-16 18:23
dpfflsy
제대로 시원한 영화     
2007-01-08 20:56
sbkman84
시원하게 잘 봤음~~     
2006-12-26 00:16
ldk209
이 영화를 보면서 드는 생각..
재난이라면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잦은 한국에서...
(매년 홍수 및 태풍..... 그리고 비행기 추락, 기차 선로 이탈, 여객선 침몰, 지하 가스 폭발 등 육해공지하까지..)
왜 재난영화가 시도되지 않는 걸까?     
2006-10-26 10:09
rlaghdlr123
과정을 중요시하라. 타이타닉과 차이점을 비교해보라.
고로 이 영화는 건질게 조금이라도 있다.
하지만 고것 뿐이라는거.. 실감나는건 타이타닉보다 더 뛰어난듯..     
2006-10-21 22:15
bjmaximus
단조로운 재난 영화였지만 스펙터클하고 실감 났다     
2006-10-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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