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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멈추는 날(2008,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foxkorea.co.kr/DTESS

지구가 멈추는 날 예고편

[뉴스종합] 성룡의 수제자, 윌 스미스 아들로 밝혀지다 10.03.25
[스페셜] 가객 용필이의 영시(映詩)의 데이트! <지구가 멈추는 날> 지구는 멈춘다 09.01.06
지구가 멈추는 날... bzg1004 10.11.05
일리는 있지만 강렬함은 없던 것 같아요.... hrqueen1 10.03.27
그러저럭 전개를 해나가다 너무도 허무한 결말에 할 말을 잃었다.. ★★★  bluecjun 13.01.05
왜 위기가 와서야 바뀔까요...? ★★★★☆  w1456 11.10.13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결말이... ★★☆  ark814 11.01.13



인류에 닥친 최대 위기! 지구를 향해 미확인 물체가 돌진해 온다!
앞으로 남은 시간은 단 78분!


우주 생물학자이자 교수인 ‘헬렌’은 의붓 아들 ‘제이콥’과 단 둘이 살아가던 중 갑자기 닥친 정부 기관의 사람들에게 이끌려 어딘가로 연행된다. 도착한 곳에서 그녀가 알게 된 사실은 바로 미확인 물체가 지구를 향해 돌진해 온다는 것. 이 물체가 지구와 충돌할 시, 지구는 한줌의 재처럼 우주에서 사라지게 된다. 남은 시간은 단 78분!

하지만 충돌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속력을 줄이고 센트럴 파크에 안착한 물체(스피어)의 출현에 정부는 혼란에 빠지고, 그 곳에서 걸어 나온 정체 불명의 외계 생명체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지구가 죽으면 인간들도 죽지만, 인간이 죽으면 지구는 살 수 있어.”
인간과 동일한 모습의 외계인 ‘클라투’는 지구와 인류의 운명을 위해 세계 정상들과의 회담을 요청하지만, 그를 위험존재로 간주한 미국 정부는 그 요청을 거절한다. 그의 방문 목적을 캐내려는 정부 기관의 노력 속에 ‘헬렌’은 직감적으로 그를 구해야한다 생각하고, 그의 탈출을 돕는다.

탈출에 성공한 ‘클라투’와 ‘헬렌’, 그리고 ‘제이콥’은 정부의 추적을 피해 도망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헬렌’은 ‘클라투’가 죽어가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인류를 향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러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마침내, 그의 경고를 무시한 인류를 향해 무차별적인 공격이 시작되는데…



(총 52명 참여)
lettman
재니퍼 코넬리가 나오는 영화는 챙겨보는 편입니다만, 이번 역할은 주연치고는 너무 역할의 폭이 적은거 같네요. 아무리 주연이라고 하지만, 외계인 운짱과 시종 살려달라는 말 한거 이외에는 별다른 모습을 볼수가 없었던... 변할수 있는 기회를 준 클라투에게 고맙지만, 인간의 그 더러운 본성이 진정 바뀔수있을지 의문입니다.     
2008-12-31 13:06
wjswoghd
강렬하네요     
2008-12-30 17:48
chs933
글쎄///     
2008-12-29 14:30
ksy2510
영화는 열심히 만든거 같아요...하지만...좀 졸리던데요''     
2008-12-29 12:43
spirea87
정말 로.. 갈등을 일으키는 영화     
2008-12-29 10:05
wlgus95
대체적으로 평이 안좋은..;     
2008-12-28 15:38
podosodaz
가장 기대했던 영화인데..평이 별로네요..     
2008-12-28 09:45
syws1
키아누리브스가 계속 헛발질을...     
2008-12-27 21:58
wjswoghd
많이 느껴야 해요     
2008-12-27 17:01
attack82
단지 우주전쟁처럼의 액션만 바랬다면 실망할수 있겠지만.
영화를 보며 인간 내면성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준 영화..     
2008-12-26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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