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미쓰 홍당무(2008)
제작사 : (주)모호필름 / 배급사 : 빅하우스(주)벤티지홀딩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misshong2008.co.kr

미쓰 홍당무 예고편

[뉴스종합] 왓챠 신작 소개! <하트어택>, <가짜사나이2>, <미쓰 홍당무> 등 20.10.08
[뉴스종합] 보자마자 한마디! 류승완의 액션은 멈추지 않는다 <베를린> 13.01.23
세상에 따돌림받았던 이들의 목소리.. jesandgod 10.09.25
미쓰 홍당무 firstgun2 10.06.04
어디로 통통 튈지 모르는 스토리 ★★★☆  yserzero 21.02.06
진짜 웃긴 특이한 영화였다 ★★★★  enemy0319 11.07.21
4차원 코메디... 난 공감가지 않았다.... ★★★  ttl11036 11.06.12



얼굴 빨개지도록 웃긴 그녀가 온다!!!

“그는 나를 좋아하는 게 분명해!” 삽질의 여왕, 양미숙

시도 때도 없이 얼굴 빨개지는 안면홍조증에 걸린 양미숙은 비호감에 툭하면 삽질을 일삼는 고등학교 러시아어 교사. ‘지지난해 회식자리에서도 내 옆에 앉았고,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도 내 옆에 앉은 걸 보면 서선생님은 나를 좋아하는 게 분명해!”라고 생각하던 그녀 앞에 단지 예쁘다는 이유로 사랑 받는 모든 여자의 적 이유리 선생이 나타났다.

여자의 적은 예쁜 여자, “이게 다 그 년 때문이야~”

같은 러시아어 교사인 이유리 선생. 그러나 러시아어가 인기 없단 이유로 양미숙은 중학교 영어 선생으로 발령 나고, 자신이 짝사랑하는 서선생과 이유리 사이에도 미묘한 기운이 감지되는데...
열심히 해도 미움 받는 양미숙, 대충 해도 사랑 받는 이유리. 미숙은 자신이 영어교사로 발령 난 것도, 서선생의 마음을 얻지 못한 것도 모두 그녀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급기야 질투와 원망에 사로잡힌 양미숙은 서선생과 이유리 사이를 떨어뜨리기 위해 서선생의 딸 이자 싸가지 없는 전교 왕따 서종희와 모종의 비밀스런 동맹을 맺게 되는데…!

사랑 받고 싶은 그녀의 징글징글한 몸부림이 시작된다!

전공 아닌 과목 가르치기, 아프지도 않은 몸 챙기기, 내 것도 아닌 남자 사랑하기. 29년째 삽질 인생을 걸어온 비호감 양미숙. 이제 짝사랑하는 남자를 지키기 위해 그녀의 본격적인 삽질이 시작된다!



(총 55명 참여)
woomai
내용은 말도 안되는 거임. 그냥 순간순간 웃으면서 보시길..     
2008-10-24 14:23
ppibik
마치 일본영화같았다. 주인공이 너무 안쓰러운데 웃음이 난다. 공효진 연기변신 제대로 한듯~ "어떡해~~"하면서 웃음이 터지는 장면이 많다. 다만, 유리선생역의 황우슬혜씨,, 발음이 왜그럴까?혀가 짧은걸까? 소리치면서 긴대사소화할때 무슨말인지 못알아들었다.. 발음연습하시길~혹시,,일부러??에이,,설마~ 유쾌하게 즐겁게 보면 되는 영화인듯~     
2008-10-23 23:12
mckkw
공효진보다 황우슬혜가 눈에 띈다.
예쁜 얼굴에서 나오는 라이타의 러시아어는
정말... 므훗하다.     
2008-10-23 16:30
kbbchoi
댓글 보시고 반신반의해서 영화보신분들 엄청 후회하실꺼에요
지금이곳엔 알바들이 득실득실합니다.
알바가 있는지 정말 몰랐는데..이영화보고 들어와보니
정말 알바들이 판을 치고 있네요.. 선택은 본인이 하실수있는데
보고나서 욕하지마세요..아니 중간에 욕할수도 있는데
중간에 뛰쳐나오고 싶어도 참으셔야합니다.
저도 왠만하면 이런글 안쓰는데.. 예고편에 속은게 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찾아다니면서 글써봅니다...
      
2008-10-22 17:40
iamjo
그다지 기대가 않된다는     
2008-10-21 00:25
hmaljw
졸려.. 이게 18세인줄몰랏네. -_-     
2008-10-20 09:57
wjswoghd
한참을 신나게 즐기게 되네요     
2008-10-19 17:01
podosodaz
재미는 있을것 같은데 고민되는 영화     
2008-10-18 14:38
ksy2510
기분좋게 웃으며 볼수있는 영화     
2008-10-18 11:04
joynwe
평이 좀 엇갈리는군요...     
2008-10-17 18:04
1 | 2 | 3 | 4 | 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