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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아워(2008, The Magic Hour / ザ マジックアワ)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주)케이앤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magic-hour.jp/index.html

매직 아워 예고편

[뉴스종합] <용서받지 못한 자>, 일본에서 리메이크 12.08.22
[뉴스종합] 후카츠 에리, <멋진 악몽> 홍보차 4월 내한 12.03.26
엉뚱한 상황들속에서 잔잔한 웃음 38jjang 10.02.03
일본다운 코미디 anon13 09.05.04
빈틈없는 구성이 좋았던 영화.. 인생의 매직 아워를 기다리며... ★★★★  bluecjun 13.12.08
보는내내 긴장감과 웃음의 연속.건달들도 다들 밉지 않아서 더 좋다. ★★★★  joe1017 12.09.07
코믹액션로맨스첩보드라마 ★★★★☆  38jjang 10.02.03



감히 보스의 여자를 건드리다니!
“살고 싶다면 ‘전설의 킬러’를 데려 와라!”


보스의 여자 ‘마리’(후카츠 에리)와 밀애 현장을 들킨 ‘빙고’(츠마부키 사토시)는 목숨이 위태롭다. 보스는 ‘빙고’에게 전설의 킬러 ‘데라 토가시’를 찾아오면 살려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단, 기한은 5일뿐! 약속한 날짜가 다가와도 ‘전설의 킬러’를 찾지 못해 초조한 ‘빙고’는 기막힌 묘수를 짜낸다. 아무도 얼굴을 본 적 없는 전설의 킬러 ‘데라 토가시’. 그렇다면 무명 배우에게 킬러 연기를 시키면 된다! 이제 ‘빙고’는 신인 감독이 되어 짝퉁 ‘데라 토가시’를 찾으러 간다!

대본 없이 100% 애드리브 연기에 몰래 카메라 촬영?!
이 영화 뭔가 수상하다!


잔머리9단 ‘빙고’의 레이더에 포착된 배우는 바로 만년 엑스트라 ‘무라타’(사토 고이치). 꿈에 그리던 주연이라는 말에 한껏 들뜬 ‘무라타’는 ‘빙고’의 제안을 덥석 받아 들인다. 대본 NO! 리허설 NO! 거기에 몰래 카메라 촬영?! 하나부터 열까지 수상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무라타’는 배역에 몰입, 연기혼을 불태운다. 고무 권총 하나로 갱들과 총격전을 벌이고, 총알이 빗발치는 상황에서도 호탕하게 웃으며 뛰어 다닌다. 모든 것이 촬영이라고 믿는 ‘무라타’의 혼신의 연기는 계속되고, ‘무라타’의 오버 액션에 노심초사 가짜 감독 ‘빙고’의 ‘컷!’ 외침은 끊이질 않는다. 한편 짝퉁 ‘데라 토가시’의 카리스마에 반한 보스는 상대 조직과의 일전을 준비한다.

속여야만 살 수 있는 남자의 기막힌 계획으로 시작된 영화 촬영, 과연 짝퉁 ‘데라 토가시’에게 기다리고 있는 결말은?



(총 30명 참여)
wjswoghd
강렬한 느낌 좋아요     
2008-12-15 19:34
sunnmoon78
극장에서 내리기 전에 어서들 보세요.. ^^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재치만점.. 게다가 잔잔한 감동까지...     
2008-12-10 18:05
bonkak
웃겨요     
2008-12-09 14:13
relius
깊이가 있다     
2008-12-08 22:26
sunj20
재밌어요..     
2008-12-08 16:17
egg2
 어처구니 없는 상황 설정에 의문이든다.     
2008-12-07 00:55
syws1
아이디어가 참신하네요...     
2008-12-05 08:57
bonkak
너무 재밌어요     
2008-12-04 15:02
wjswoghd
많이 본듯한 내용이네     
2008-11-29 17:10
mvgirl
사토시의 촌스러운 모습이 사랑스러움     
2008-11-2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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