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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2010, Moss)
제작사 : (주)시네마 서비스, 렛츠필름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cafe.naver.com/moss0715

이끼 예고편

[인터뷰] 가장과 배우, 그 고단하지만 행복한 삶 <전설의 주먹> 유준상 13.04.16
[인터뷰] 관객과 놀 수 있는 영화 <전설의 주먹> 강우석 13.04.07
배우들의 연기가 일품이였다~ bzg1004 10.10.31
원작보다 재밌었던 이끼 spitzbz 10.10.29
중간까지는 나름 스릴도 있고 탄탄했지만,마지막으로 갈수록 대충 만든듯.. ★★★  joe1017 12.03.30
그럭저럭 흡입력 있게 잘 봤던 영화. 하지만 원작을 못 봐 차이는 잘 모르겠음; ㅋ ★★☆  fenderstrat 11.09.13
원작을 본 후라면 우선 기대를 하지 말아야.... ★★★☆  wfbaby 11.09.13



뭐야 이 더러운 기분은…

도시 생활에 염증을 느껴왔던 해국(박해일 분)은 20년간 의절한 채 지내온 아버지 유목형(허준호 분)의 부고 소식에 아버지가 거처해 온 시골 마을을 찾는다. 그런데 오늘 처음 해국을 본 마을 사람들은 하나같이 해국을 이유 없이 경계하고 불편한 눈빛을 던지는데..

제가 여기 있으면 안 되는 이유라도 있습니까?

아버지의 장례를 마치고 마련된 저녁식사 자리. 마치 해국이 떠나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것 같은 마을사람들에게 해국은 ‘서울로 떠나지 않고 이 곳에 남아 살겠노라’ 선언을 한다. 순간,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는 묘한 기류가 감돌고, 이들의 중심에 묵묵히 있던 이장(정재영 분)은 그러라며 해국의 정착을 허한다.

이 곳, 이 사람들은 도대체 무엇이지?

이장 천용덕의 말 한마디에 금세 태도가 돌변하는 마을사람들.
겉보기에는 평범한 시골 노인 같지만, 섬뜩한 카리스마로 마을의 모든 것을 꿰뚫고 있는 듯한 이장과 그를 신처럼 따르는 마을 사람들. 해국은 이곳 이 사람들이 모두 의심스럽기만 한데…



(총 147명 참여)
kiki12312
전 그래도 원작이 좋았어요     
2010-08-02 01:06
segacity
다들 원작만 못했다고 하는데, 원작을 못 봤어도 별로였음. 크랭크인할 때 나왔던 얘기처럼 딴 감독이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     
2010-07-31 23:02
katnpsw
연기들은 다 좋았음.. 다만 원작만은 못했네..     
2010-07-31 18:41
audwh
박진감넘칠것 같아요     
2010-07-30 00:22
woomai
억지설정, 정말 원작 만화같은 이야기     
2010-07-29 19:27
youna4
내용상 설명이 좀 적었다. 마지막이 아쉽다. 뭔가 설명좀 해줬으면...     
2010-07-29 12:19
knh2735
쓸데없이 내용없는건 길고 길어야할 부분은 짧고
만화도 아니고 영환데...별로였다.
배우들의 연기가 아까운 듯.     
2010-07-29 10:24
himini08
정재영씨 이렇게 연기 잘하는 줄 몰랐네요.. 눈빛이~ 뭐랄까 원작과는 다른 분위기의 무서운 이장을 만들어냈어요 ㅠ.ㅠ     
2010-07-28 17:22
yiyouna
기대한 만큼 재미!     
2010-07-28 15:42
namekay
무척재미있게 봤어요...
만화도 보고 싶어요...     
2010-07-2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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