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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살인자(2010)
제작사 : 영화사 소풍 / 배급사 :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hi-murder.co.kr

반가운 살인자 예고편

[리뷰] 드라마와 코미디의 어려운 균형 맞추기 (오락성 6 작품성 5) 10.04.02
[인사이드 포토] 유오성 VS 김동욱, 연쇄살인범, 내가 먼저 잡는다!! <반가운 살인자> 제작보고회 현장 10.03.10
난 재밌던데~ shemlove 10.12.06
배우 유오성만으로 선택한 영화 bzg1004 10.11.05
의외로 좋았다.. ★★★☆  w1456 20.05.15
현대사회의 슬픈단면을 보여주는 블랙코미디 영화 . ★★★  dwar 11.06.19
형사들 입담이랑 신문파는 아저씨 생각보다 웃겼다~ ★★★☆  cwbjj 11.01.01



비 오는 날이면 여자들이 죽어 나가는 수상한 동네...
이 동네에서는 형사 말고 백수도 살인범을 쫓는다!


연쇄살인범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동네에 갓 형사가 된 정민(김동욱).
정민은 매일 반장에게 찍혀 사는 것이 서러워 남몰래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불량 형사다. 연쇄살인이 일어난 후, 불안에 떠는 주민들은 집값 폭락 물어내라, 범인 잡아내라고 연일 경찰서 앞에서 시위 중이고, 그 선두에 부녀회 총무를 맡고 있는 자신의 엄마까지 가세해 더욱 죽을 맛이다. 형사로서, 아들로서 정민은 마지막 자존심을 사수하기 위해 요번만큼은 꼭 살인범을 잡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그의 거대한 계획은 동네 백수 영석(유오성)의 등장으로 차질이 생기는데...

실종되었다가 동네에 다시 나타난 누가 봐도 수상한 백수 영석은 경찰보다 한 박자 빨리 사건현장에 나타나는 셜록홈즈 뺨치는 남자, 게다가 정민의 만행을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고, 트집잡는 통에 정민에겐 눈엣가시 같은 존재다. 무슨 사연인지, CSI도 울고 갈 분석력으로 살인범을 쫓는 백수 영석에게 결코 인생역전 한 방의 기회인 연쇄살인범을 빼앗길 수 없는 정민!

이 둘의 숨막히는 연쇄살인범 추격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형사 보다 더 형사 같은, 백수 영석과
백수 보다 더 백수 같은, 형사 정민...
오직 한 놈만이 살인자를 만날 수 있다!



(총 80명 참여)
do0203
재미있을거 같아요..     
2010-04-11 12:52
wolf1980
기대되요     
2010-04-11 00:55
hssyksys
재밌을거같아여     
2010-04-10 23:22
mooncos
보고싶다     
2010-04-10 19:45
shgongjoo
재밌었어요 ㅋ     
2010-04-10 19:19
ooull7819
아 보고싶은데 ㅠㅠ     
2010-04-10 11:33
sopia7609
기대됩니다     
2010-04-10 10:47
mvgirl
잘 되시길     
2010-04-10 09:01
neekblue
기대안했는데 재밌었어요!     
2010-04-10 03:09
soojung2711
괜찮았어요~ㅎㅎ     
2010-04-10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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